11월 1주 영화 예매순위 ‘닥터 스트레인지’ 2주 연속 1위
카테고리 없음2016. 11. 2. 17:55
11월 1주 영화 예매순위 ‘닥터 스트레인지’ 2주 연속 1위

마블의 새로운 슈퍼히어로 영화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7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해진 주연의 코믹 드라마 '럭키'는 2위로 내려왔지만, 누적관객 580만을 넘어서며 블록버스터급 흥행기록을 세웠다.
이번주도 두 영화가 흥행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김승우, 이태란 주연의 ‘두 번째 스물’과 리얼 범죄드라마 ‘로스트 인 더스트’가 새로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예매율 51.3%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럭키’는 예매율 19.5%로 2위를 차지했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다큐멘터리 ‘무현, 두 도시 이야기’는 예매율 5.2%로 3위에 올랐다.
김승우, 이태란 주연의 멜로 드라마 ‘두 번째 스물’은 예매율 3.5%로 4위를 차지했고, 톰 행크스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인페르노’는 예매율 2.9%로 5위에 올랐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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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