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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올 뉴 K7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기아자동차는10일부터 동급 최고의 연비, 하이브리드의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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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출시되어 준대형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한 ‘올 뉴 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며, 이를 포함해 ‘올 뉴 K7’은 가솔린 모델 2종, 2.2 디젤 모델, 3.0 LPi 모델 등 총 5가지 엔진으로 운영된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기아차의 최신 기술을 집약해 16.2 km/ℓ의 동급 최고의 연비를 구현했다. (구연비기준 8.8% 향상 : 1세대 16.0km/ℓ 2세대 17.4 km/ℓ, 17인치 타이어, 복합연비 기준)

기아차는 연비 향상을 위해 공기 저항이 강해지는 고속 주행시 라디에이터 그릴과 라디에이터 사이에 위치한 플랩을 폐쇄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에어플랩’을 신규 적용했으며, 올 뉴 K7에 적용된 ‘액티브 에어플랩’은 K7의 고급감을 완성하는 시그니쳐 디자인인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기 위해 차량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내장형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 뉴 K7 하이브리드’에는 기존 가솔린 모델 대비 공기 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디자인한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적용함으로써 액티브 에어플랩과 함께 공력성능 향상을 통해 연비를 개선했다.

금번 올 뉴 K7에 신규 적용된 ‘능동부밍제어’ 신기술은 저RPM 대에서 발생하는 엔진의 진동/소음을 모터의 ‘역逆 방향’ 구동을 통해 상쇄하는 기술로, 이는 동급 가솔린 모델에서는 구현이 불가한 하이브리드만의 차별화 된 강점이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음각 타입의 라디에이터 그릴, 알파벳 ‘Z’ 형상으로 빛나는 독창적인 헤드 램프 등 시장 반응이 좋은 ‘올 뉴 K7’만의 디자인을 최대한 계승하는 동시에 풀 LED 헤드램프, 크롬 아웃사이드미러, 하이브리드 엠블럼 등을 신규 적용했다.

이외에도 기존 K7 하이브리드모델에 적용하지 않았던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 트렁크,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등의 고급 편의사양과 무릎에어백을 포함한 9에어백 등 안전사양을 신규 적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서의 고급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진행했던 하이브리드 중고차 잔가보장, 차량구매 후 불만족 시 30일이내 차종교환,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년 20만km 보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기아차는 사전계약 기간 중 차량을 계약한 고객에 한하여 구매지원금 20만원 또는 프리미엄 출고 사은품인 몽블랑 지갑,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 중 한 가지를 선택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준대형 소비자가 선호하는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의 ‘올 뉴K7 하이브리드’를 출시해 경제성과 프리미엄 상품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이를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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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