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스마트 멀티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 출시
카테고리 없음2016. 11. 14. 17:19
캔스톤, 스마트 멀티플레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 출시
멀티미디어 스피커 전문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이 11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를 밝혔다.

캔스톤 W1 셔플은 블루투스 제품답게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다양한 음원 입력을 지원하여 각종 기기의 음원을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최신 블루투스 4.0 칩셋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스마트 기기와 저전력의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데, 이는 약 10미터 이내 무선 스마트 기기의 오디오를 고음질로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본체 크기에도 각종 콘텐츠를 강력한 사운드로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다소 약점을 보인다. W1 셔플은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소리를 바닥에 반사시키는 다운 파이어링 우퍼를 탑재했다. 풀레인지 유닛을 바닥면을 향하게 설계해 사운드를 강화하여 더욱 생동감 넘치는 음향을 체감할 수 있다.
W1 셔플이 강력한 풀파워 사운드를 낼 수 있는 이유로 엔지니어드 유닛도 한 몫 한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하여 강력한 사운드 성능을 내뿜기 때문에 한층 더 입체감 있고 강력한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외부입력(AUX)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각종 음원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특히 후면에 TF 카드 슬롯을 제공하여 스마트폰 없이도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TF 카드에 듣고 싶은 음악을 저장해두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상단에 터치패널은 직관적인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작동은 가벼운 터치로도 가능하며 볼륨과 재생 컨트롤을 터치 패널로 적용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더했다. 여기에 은은한 불빛을 연출하는 Blue LED 조명은 무드 라이팅 역할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캔스톤 W1 셔플의 출시 배경에 대해“최근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각종 음향기기 및 IT 제품의 수요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흐름에 맞춰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W1 셔플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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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