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신한금융투자, 프랑스 은행 영구채 판매

 
f25eb6f5ed488ab9686aca547ab1fff9_1480468
신한금융투자는 프랑스 은행인 크레디아그리콜 영구채를 판매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크레디아그리콜은 프랑스의 농업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다. 농업협동조합이 소유하고 있는 구조로, 우리나라의 농협은행과 기능 및 구조가 유사한 은행이다.

크레디아그리콜 영구채는 은행예금 환산수익률이 연 7.4% 수준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된다. 영구채특성상 자본상각 조건 등이 있으며 5년마다 중도상환이 가능하다. 미국달러로 발행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20만 달러로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박영민 FICC상품부장은 “연 7%대 금리, BB+이상의 글로벌 신용등급 등의 안정성 등 국내 금융상품에 비해 충분히 매력적이다”며,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국채와 함께 좋은 투자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고 말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