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2016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 2016년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와 경기남부지역 사회복무요원의 직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가 7일 외래강사 및 실습기관 담당자 50여명을 초대하여 ’2016년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경인센터는 최근 ‘소통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퍼실리테이션’ 강의를 마련하여 외래강사 및 현장실습 담당자와 함께 학습하였고 사회복무요원 및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능력을 증진하였다. 또한 2016년 직무교육 종합평가를 통해 긍정적인 부분은 서로 축하하고 아쉬웠던 부분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 교육의 방향과 효과적인 강의 및 실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펼쳤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강사는 “직무교육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효과적인 수업진행을 위한 다른 선생님들의 노하우도 나눌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는 “현장실습 시 사회 복무요원과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 마다 소통의 중요성을 매번 느낀다”며 “이번 퍼실리테이션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및 이용자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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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