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한국쉘석유, ‘2017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2년 연속 대상 선정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시상식’에서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 ‘쉘 힐릭스’로 엔진오일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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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는 2016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은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를 부문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동아일보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다.

‘쉘 힐릭스’는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엔진오일이다. 쉘 힐릭스의 제품은 엔진을 신차 출고 때처럼 깨끗한 상태로 유지시켜주며 오일 교환 시점까지 높은 점도와 등급을 유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 및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이 결합돼 제품 품질을 더욱 높였다

쉘은 10년 연속 세계 윤활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쉘 힐릭스 보증프로그램은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인해 엔진에 이상 발생시 보증거리나 보증기간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쉘은 차량 엔진오일 관리 및 올바른 엔진오일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증프로그램을 마련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강진원 한국쉘 사장은 “쉘 힐릭스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2년 연속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엔진오일 브랜드에 선정돼 무척 뜻 깊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뜻으로 여기고 꾸준한 제품 혁신 및 고객 만족 서비스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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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퍼시스그룹, 자연 담은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 론칭

 
퍼시스그룹이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를 새롭게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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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는 퍼시스그룹의 철학을 계승해 유행에 민감한 제품보다는 휴식의 본질에 근거하여 쓰면 쓸수록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정직한 브랜드이다.

슬로우 폼 매트리스는 300일의 시간, 1,000번 이상의 레이어 조합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최상단에는 고밀도 메모리폼을 그 아래에는 천연 스프링 역할을 하는 라텍스를 넣어 최적의 착와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허 출원한 ‘4Layer’ 조합 기술이 몸의 곡선을 따라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키고 몸 전체를 빈틈없이 지지해줘 최상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오가닉 코튼 겉커버는 간단한 탈부착 구조의 4면 지퍼 형태로 손쉬운 세탁이 가능해 수시로 관리할 수 있고 세계적 권위의 천식알러지협회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제작된 텐셀 방수 속커버는 지퍼 끝 틈새를 완전히 막는 버그락 기능으로 오염방지는 물론 세균과 진드기 등의 침투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천식, 습진, 비염, 아토피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패브릭 자루 패키지를 포함한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넘어 지구 환경까지 생각했다.

매트리스 구입 시 겉커버와 방수 속커버를 함께 제공해 기존 매트리스와 달리 별도의 커버 구매가 불필요하며 유통·물류·운영 등의 비용을 최소화해 좋은 품질의 매트리스를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사이즈는 슈퍼 싱글과 퀸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햇살비친 고운모래, 밤하늘을 담은 쪽빛바다, 경복궁 돌담 등 슬로우의 감성이 담긴 3가지 색상으로 사용자의 공간 및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선택 가능하다.

슬로우는 숨 가쁘게 흘러가는 빠른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만이라도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더 느리게 더 깨끗하게 더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조합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제품인 만큼 차원이 다른 편안한 휴식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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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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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스토리야가 국내 유수의 여러 관련단체, 업체와 손잡고 개최한 ‘K-NOVEL 제1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12월 15일 시상식을 진행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50여 작품의 수상작 중 40 작품이 작가 지망생인 신인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대상을 탄 ‘운종가의 상속자’, ‘양생록’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은 두 작품 중 하나인 ‘지옥의 겜블러’, 우수상의 ‘올라? 스페인남자’, ‘어플피플’ ‘복수초’, ‘흑야’ 등 네 작품 역시 신인의 데뷔 작품이다. 그 외에도 작품상과 창작스토리상을 받은 작품 중 30여 작품이 신인 작품이다.

한작협과 스토리야는 단순히 공모전으로 신인 작가와 우수 작품을 발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작가와 작품이 더욱 나아지도록 아카데미와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야는 비록 유료 연재가 아닌 무료 연재 사이트여서 작가와 독자를 모으는 데 한계가 있긴 하지만 데뷔를 원하는 작가 지망생과 신인 작가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공부방이자 데뷔의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작협 성인규(필명 장담) 회장은 “스토리콘텐츠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뛰어난 신인 작가가 더욱 많이 발굴되고 작품성이 우수해져야 한다”며 “협회와 스토리야는 내년에 열릴 K-NOVEL 제2회 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을 더욱 알차게 진행해 진정한 신인 작가의 등용문이자 창작의 산실로 만들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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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 준공

 
CJ제일제당은 인도네시아에 2개의 신규 사료 공장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 자바섬 바땅 지역에 건설한 스마랑 공장은 양계/양어사료 등 연간 약 26만톤의 사료를 생산할 수 있으며 중북부 칼리만탄 지역의 칼리만탄 공장은 양계사료를 연간 약 18만 톤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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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이들 두 곳의 공장 완공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연간 약 280만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6개, 베트남 4개, 필리핀과 캄보디아 각 1개 등 총 12개의 동남아 사료 공장을 운영하게 됐다.

CJ제일제당은 내년에 인도네시아 1곳, 베트남 2곳, 필리핀 1곳 등 총 4개의 사료 공장을 추가로 건설해 동남아시아 공장 수를 16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뒤를 이어 큰 폭의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 동남아 미개척 국가에도 생산기반을 확보하고 국가간 상승효과를 노린다.

현재 37개인 현지 축산 시설도 2020년까지 58개로 확대해 닭과 돼지 생산 개체 수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지난 2013년 베트남에 설립한 ‘동남아시아 R&D센터’를 중심으로 현지화된 사료 및 품종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도 지속한다.

CJ제일제당은 신규 공장 건설을 통해 2020년까지 동남아시아 사료 생산규모를 현재보다 약 2배 가량 늘리고 축산사업 계열화에도 주력해 국가별 시장점유율에서도 현재 인도네시아 3위, 베트남 7위에 올라있는 순위를 1~2위권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CJ제일제당이 동남아시아 사료 및 축산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연 평균 5~7%에 가까운 높은 경제성장률과 함께 육류소비량도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의 최근 3개 년(2013년~2015년) 사료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5%를 넘나들고 있다. 같은 기간 사료시장의 평균 성장률이 0.8%인 우리나라에 비해 높은 성장세다. 시장 규모 역시 올해 연간 약 4천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국내 시장의 약 2배 규모로 형성되어 있다.

정근상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장은 “CJ제일제당의 사료 및 축산 사업은 매출의 약 70%가 해외에서 발생할 정도로 이미 글로벌화됐다”며 “글로벌 사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독보적 1등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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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LG CNS, 55MW 규모 일본 신미네 태양광 발전 사업 수주

 
 LG CNS가 일본 야마구치현 신미네 지역에 일본 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55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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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네 55MW 태양광 발전소는 구축 완료 시 연간 64.5GWh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약 23,500가구가 일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구축과 운영을 합해 약 1,700억원이며 2018년 5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약 18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LG CNS는 금번 사업 수주로 일본에서만 총 162MW를 시공하게 되어 국내 기업으로 최대 실적을 보유, 일본 내 명실상부한 태양광 발전 사업 강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번 신미네 사업은 LG CNS가 일본에서 5번째로 진행하는 태양광 발전 사업이다. 준공 시 일본 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있어 Top 5로 손꼽히는 대규모 사업으로, LG CNS 태양광 발전 구축 사업 중 50MW 이상 최초 대형 사업이다.

한편, LG CNS는 국내 SI사업자 중 유일하게 일본 특정 건설업 면허(전기/건설/토목 등)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설계 · 조달 및 시공을 포함한 턴키 방식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적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캐나디안 솔라측은 이번 사업 계약에 앞서 LG CNS 본사와 LG CNS가 일본에 구축·운영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수행 역량에 대한 철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LG CNS를 최종 사업자로 결정했다.

LG CNS는 지난 2015년 일본 시마네와 토조의 태양광 발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현재 상업 운전 중이다.

일본 태양광 시장은 년간 9.7GW로 중국에 이어 미국과 함께 세계적인 규모의 태양광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까다로운 품질 규제와 여러 단계의 업무 절차로 인해 외국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독립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LG CNS 에너지신산업담당 하태석 상무는 “이번 신미네 태양광 발전소 구축 사업은 해외 업체가 진출하기 쉽지 않은 일본 시장 진출의 확고한 발판이 될 것이며, LG CNS는 향후 일본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가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에너지 사업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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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미디언스, 제5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 스마트광고 부문 대상 수상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 기업 미디언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미디언스’가 ‘제5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에서 스마트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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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어워드로 매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스마트광고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미디언스는 5월에 출시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미디언스는 1인 미디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대한민국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특화된 서비스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 준다. 이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원하는 인플루언서 양측을 만족하게 하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출시 5개월만에 5천명이 넘는 소셜 인플루언서와 6천만명 규모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으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세분화된 인플루언서 카테고리, 실시간 피드백,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2017년 본격적인 시장 확보를 꾀하고 있다.

김태빈 미디언스 대표는 “미디언스를 통해 진행한 캠페인들은 인플루언서 채널 내 게시물과 비교했을 때 월등한 숫자의 댓글과 공감을 끌어내며 뛰어난 효율을 기록해 왔다”며 마케팅 효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그리고 소규모 인플루언서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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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청소년 교육 전문 ‘하브루타 스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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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끊임없이 ‘왜, 어떻게, 무엇을’이라는 질문을 던져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하브루타 스쿨이 2016년 12월 본격 출범했다.

하브루타는 유대인이 만든 인문학을 지닌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교육방식이다. 하브루타 스쿨은 원리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하브루타 스쿨은 양선희 대표가 맡고 있다. 그녀는 25년간 청소년들에게 질문을 통한 일대일 맞춤 교육방식으로 수많은 청소년의 리더십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 바 있다. 실제로 2015년과 2016년 완주군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독서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하브루타 스쿨은 이 인문학캠프를 성공리에 기획, 추진했다. 또한 독서와 NI 교육을 하브루타 스타일로 진행해 각 학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2017년에는 완주군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인문학 독서캠프'와 자유학기제 대비 프로그램 등 중고교 전학년에 걸쳐 하브루타 교육 프로그램이 공급될 예정이다.

하브루타 스쿨 양선희 대표는 “올해 인문학 독서캠프를 통해 인문학과 독서, 책쓰기 등을 테마로 좋은 강사를 완주군 학생들과 연결했다”며 “내년에도 지식전달이 아닌 질문을 통한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청소년이 될 수 있는 교육방식을 적용하겠다. 2016년 12월 새롭게 출발하는 하브루타 스쿨에 가면 지혜로운 청소년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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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한국 출시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의 iOS/안드로이드용 한글화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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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다양한 인술을 사용하는 개성 넘치는 나루토의 닌자가 다수 등장한다. 유저들은 간단한 터치와 슬라이드로 캐릭터를 조작해 짜릿한 연계 공격과 화려한 연출로 오의를 즐길 수 있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사전 등록자 수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로그인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 5성 ‘나미카제 미나토’, 닌자석 30개, 캐릭터 강화 아이템 ‘일락 라면’ 세트를 지급한다.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유저들은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해야 한다. 이벤트 내용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다. 각 아이템은 선물함으로 지급되며 5성 ‘나미카제 미나토’는 각성할 수 없다.

‘NARUTO-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로그인한 모든 유저에게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5성 ‘우즈마키 나루토’를 선물로 증정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에 매일 닌자석 1개와 캐릭터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 등을 지급해 유저들은 기간 중 매일 로그인할 경우 최대 22개의 닌자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16년 서비스 시작부터 2017년 1월 4일 23시 59분까지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하지 않은 날은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 이벤트 내용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다. 각 아이템은 선물함으로 지급되며 5성 ‘우즈마키 나루토’는 각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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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자활연수원, 정신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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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위탁 운영하는 한국자활연수원이 12월 15일 한국사회복귀시설협회와의 공동으로 정신장애인시설 태화샘솟는집에서 사회복귀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신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방안과 직업재활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제도적 미비점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강남대학교 최희철 교수의 발제와 대구사이버대학교 이창희 교수 등의 토론과 종사자들의 참여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자활연수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정신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미비점과 직업재활시설의 발전방향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 당사자들의 일자리 활성화와 위한 세미나와 교육과정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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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난방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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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운 계절을 대비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지원을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와 연계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보일러의 잦은 고장과 난방유류비 부담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서는 대부분 전기매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장기간의 사용으로 노후되어 화재 위험 등에 노출되어 있으나, 전기매트 교체비용이 없는 가정이 대부분이다.

이에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활동 참여로 전기매트 교체가 필요한 장애인 12가정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김장봉사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서 온수매트와 함께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 연계사업은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의 사회적 배려 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행으로서 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3가정에게 12월 8일 연탄을 지원했으며, 12월 14~15일 이틀 동안에는 12가정에게 사랑의 김장 및 에너지 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정한나 관장은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이번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국전력공사 권욱 순천지사장을 비롯한 순천지사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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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