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LG생활건강, 베비언스 새 모델 소이현·인하은 모녀 선정

 
LG생활건강은 배우 소이현과 딸 인하은 모녀를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 신규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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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최근 방송과 SNS 상에서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의 스타 2세로 아빠 엄마를 닮아귀여운 외모와 밝은 웃음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인하은 양이 실제로 베비언스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를 먹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베비언스 모델로 선정했다.

배우 소이현은 딸과 함께한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사랑스럽고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엄마와 함께 한 촬영으로 인하은 양 역시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함께해 베이비 전문 브랜드 베비언스 모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LG생활건강의 베비언스의 대표제품인 액상분유는 열을 가하는 농축, 건조 과정이 없는 액상분유로 신선한 1A 등급의 프리미엄 원유를 사용하고 무균충전공법으로 생산하여, 아기에게 한 병 한 병 최적의 영양을 제공한다. 베비언스는 최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산양 액상분유 출시하고, 이유식 ‘바른 입맛’을 론칭하는 등 아기건강을 위한 제품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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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소니코리아, 플래그십 오디오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 출시

 
소니코리아가 소니의 독보적인 아날로그와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라인업 ‘시그니처 시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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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시리즈는 지난 IFA 2016에서 첫 선을 보이며, 완벽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재생하는 플래그십 라인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스테레오 헤드폰 MDR-Z1R, 워크맨 NW-WM1Z, 거치형 헤드폰 앰프 TA-ZH1ES로 구성되며, 소니가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최상위 아날로그 기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보여준다.

새로운 라인업은 최상의 사운드 구현을 위한 최고의 소재와 설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오디오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헤드폰, 워크맨, 앰프의 동시 개발 및 튜닝은 최상의 음악 감상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표준인 Φ4.4mm 밸런스드 연결은 뛰어난 스테레오 출력과 공간감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오케스트라가 전하는 웅장함부터 라이브 콘서트장의 가슴 벅찬 열정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의 감동을 충실하게 전달한다.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또한 특별함을 더하며 소니의 플래그십 라인업임을 보여준다.

소니코리아 모리모토 오사무 대표는 “소니는 전세계 아티스트들이 의도한 사운드 그대로를 재현하기 위해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늘 선보이는 시그니처 시리즈를 통해 궁극의 사운드를 재현함으로써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또한 시그니처 시리즈를 통해 오디오 시장의 리더로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더욱 사랑 받는 오디오 전문 브랜드로 도약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니 본사의 헤드폰 총괄 개발자인 나게노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소니의 엔지니어들은 음악을 사랑하는 수많은 고객을 위해서 헤드폰에서 재생할 수 있는 최고의 음질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과거의 노하우와 상식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기술을 검토한다는 마음가짐과 엔지니어들의 열정을 모아 ‘궁극의 공간감’을 구현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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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2017년 지역아동센터 예산증액 촉구 기자회견’ 국회 앞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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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발표한 2017년 정부 예산을 보면 과연 정부가 나 홀로 방임아동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정책 및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는지 의심되고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 속에서 지역아동센터협회 추진위원회는 지역아동센터 현장 선생님들과 함께 나 홀로 방임아동에 대한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지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11월 1일 국회 앞에서 진행하였다.

120만명의 아이들이 나홀로 방치되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대 및 사건사고가 연일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가 촘촘하고 안정된 돌봄정책이 추진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고민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상황이 이번 국가예산 심의과정에서 보여 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현장 선생님, 추진위 대표단 및 관련자 70여명이 참여한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모든 아이들이 학대와 방임에서 자유롭고,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예방적 돌봄시설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지역아동센터가 생존의 갈림길에 서있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서로 편을 가르고, 경쟁의 대상으로 만드는 차별적 예산지원인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에 대한 지적과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안정화를 위한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요구하는 성토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추진위 공동대표로 모두발언을 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은 “아이들의 엄마와 같은 역할에 충실해야할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아이들을 위한 예산을 이렇게 구걸하러 다녀야 하겠냐”며 “이번 예산심의에서는 제발 우리 아이들의 좋은 아빠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지역아동센터가 아이들을 위한 순기능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현장 발언자로 참여한 오미숙 시설장은 “추위에 떨고 있는 부모없는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인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현장 발언자인 사단법인 마을과아이들 전영순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에서 하루 9시간씩 근무하며, 150만원을 달라고 이야기하는 우리의 처지가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떻길래 이런 푸대접을 받으며 살아야하는지, 아이들을 위해 헌신과 희생으로 살아온 종사자들과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 헛되지 않게 되기를 소망하고 또 소망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호소하였다.

연대발언으로 참여한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안정선 회장은 “방과 후 교실, 드림스타트센터에 비해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의 질이 높다. 자발성과 열정을 가진 종사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종사자들이 소진되거나 떠나지 않게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 그래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희망이자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며 “아동을 살리고 미래와 희망을 살리는 지역아동센터의 예산투쟁을 강력지하고 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 고뢰자 공동대표는 “차별적인 지역아동센터 예산지원을 당장 철회하고,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예산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7년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국가예산과 관련하여 9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는 11만 나홀로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의 기본 운영비 지원금액을 동결시키고, 거점지역아동센터와 토요돌봄 지원예산을 삭감(약 39억원),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3,300개소, 월348천원, 총 66억원)’이라는 새로운 항목을 만든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이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예산심의 결과 기본 운영비 지원금액은 72억원으로 증액, 우수지역아동센터는 42억원을 지원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추진위에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가 이어지는 11월 한달간 지역아동센터 기본운영비 월 520만원의 확보와 우수지역아동센터 지원 항목을 기본 운영비 지원으로 변경해달라는 국회 청원활동과 함께, 국회와 세종정부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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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지역 소외계층 학생 위한 할로윈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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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이 10월 31일 오후 4시~6시까지 교내 국제교육센터 글로벌 라운지에서 지역 소외계층 유아, 초등, 중등 학생 40여명을 초청, ‘지역 학생들과 함께하는 할로윈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텍 원어민 교원 및 외국인 유학생 등이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영 총장이 참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다과를 나누어준 뒤 페이스페인팅, 피냐타 놀이 등 다채롭고 흥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리아텍은 대학의 국제 문화 프로그램을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글로벌 문화행사 기회 제공을 위해 코리아텍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60명이 참석하는 ‘2부 할로윈 문화행사’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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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특허청 “투수블록 및 저류블록의 특허 출원 증가”

 
특허청에 따르면 투수블록 및 저류블록의 출원비율은 지난 2005~2009년은 블록 관련 총 출원건수의 19%였으나 최근 2010년~2014년은 40%를 차지하여 전체 블록 관련 출원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출원비율과 출원건수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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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보도블록과 달리 투수블록은 내부의 공극 및 구멍(홀)을 통해 물을 쉽게 통과시켜 지하로 스며들게 하여, 홍수 방지, 지하수 증가, 지중생태 보전 등의 효과가 있으며, 저류블록은 블록 내에 공간을 만들어 우수를 저장하여, 집중호우의 피해를 완화시키며, 우수의 지하침투를 통한 자연의 물순환에 기여하고, 가로수 등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식생에도 도움을 준다.

투수블록의 경우, 고분자 바인더를 이용하여 골재 간의 결합력을 높여 투수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기술, 투수를 위한 구멍에 필터를 설치하여 투수뿐만 아니라 우수 정화까지 유도하는 기술 등이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투수블록의 공극이 막히는 문제를 개선하는 기술들도 출원되고 있다. 또한 저류블록은 블록 내부에 중공부를 형성하여 우수를 보관하고, 중공부 하부에 우수 배출구를 우수 유입부보다 작게 형성하여 우수를 저류시키는 기술, 우수 배출구를 우수 저장부보다 높게 형성하여 저장부의 물이 일정 수위에 도달하면 배출구를 통해 물이 배출되어 일정한 저수량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 등이 선보이고 있다.

특허청 이석범 국토환경심사과장은 “향후 빈번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도심의 홍수 방지 및 도시의 물순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투수시설 및 저류시설을 확충하는 등 친환경적인 도시시설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와 관련된 투수블록 및 저류블록의 특허출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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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공급

 
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통신,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공급하며 기업의 데이터 보호 전략을 지원하고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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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 KT와 내화물 제조 전문업체 경동월드와이드가 베리타스의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비용 절감,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효율적 백업 및 복구와 데이터 보호 고도화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All-IP 기반 통합 IPCC를 구축한 KT는 베리타스의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이용해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경동월드와이드는 백업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함과 동시에 데이터 보호를 강화해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최근 기업 내 생성되는 데이터의 양이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가하며 데이터 관리와 보호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욱 비용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 방안을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는 백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넷백업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스토리지와 미디어 서버가 통합된 백업·복구 어플라이언스로,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백업, 중복제거, 스토리지 기능을 모두 지원해 기업이 통합 데이터 보호 전략을 실행하고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All-IP 기반 통합 IPCC 환경을 구축한 KT는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고 끊김 없는 고객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KT는 대규모 IPCC 환경에서 요구되는 효율적인 백업과 신속한 복구 능력을 갖춰 데이터 보호 수준을 한층 높였으며, 최신 가상 환경까지 보호함으로써 운영비용과 자본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양승만 KT 고객최우선본부 고객센터운영팀 차장은 “글로벌 정보관리 선도기업인 베리타스의 높은 신뢰성은 물론 기존 솔루션과의 호환성, 안정성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넷백업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했다. 베리타스의 유연한 중복제거 방식은 포인트 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제거해 운영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특히 변경된 블록만 백업함으로써 네트워크 상의 백업 양을 줄이고 백업 시간을 최대 100배 단축시킬 수 있는 ‘넷백업 액셀러레이터’ 기능에 만족하고 있다. 박갑일 KT ds 기술서비스본부 경영인프라팀 과장은 “베리타스 넷백업 어플라이언스 솔루션 도입 후 과거 수 시간이 걸리던 백업 작업을 액셀러레이터 기능을 이용해 1시간 이내 완료할 수 있게 돼 백업 작업의 부담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실제로 서버 컨트롤러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에도 즉각적인 복구로 안정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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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문화탐방 단풍놀이 차량지원

 
송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하에 ‘2016년도 송광종합복지관 장애인문화탐방 행사’가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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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애인들은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 수려한 단풍놀이 등 자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장애인들에게는 교통수단, 안전사고 위험 등 단풍놀이를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이날 광주광역시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출발한 복지관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문화탐방 지역은 오색단풍 가득한 장성 백암산과 백양사 일원으로 단풍축제가 한창이며, 행사 참가자들은 심신치유에 좋은 자연과 단풍 속에서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고 마음 속에 좋은추억으로 남았다고 밝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여 휠체어에 탑승한채로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 중증장애인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차량을 지원하여 이 같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렇게 가을나들이를 나서 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곱게 물들어 있는 단풍도 보고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다”라며 즐거워 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광종합사회복지관 김재진 관장은 “이번 행사가 중증장애인의들에게 삶에 활력소가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사회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또한 이번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준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자원봉사에 앞장 선 장성 군부대에 감사하며 다음기회에는 더 많은 중증장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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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2016년 아동영양교육 ‘요리톡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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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10월 18일부터 화성시 남부권 내 맞벌이 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가장 밀접한 식습관 및 영양섭취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가족참여 활동을 통해 가정 내 영양정보를 확산하는 아동영양교육 ‘요리톡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동영양교육 ‘요리톡톡’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맞벌이 가정 상황으로 인해 규칙적인 식생활이 어렵고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아동영양교육을 실시해 신체적 건강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활동을 연계하여 가족들이 함께 활동을 진행해봄으로써 가족간의 대화를 증진시키고 가족 내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일반 영양교육이 아닌 푸드테라피 활동과 연계하여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영양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며 자기표현활동 및 또래소통활동을 통해 자아존중감을 향상이라는 효과도 함께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아동영양교육 ‘요리톡톡’ 프로그램은 향남 푸른성모이비인후과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지역 아동들에게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위해 본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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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기아차, ‘기아 세일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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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더욱 큰 혜택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간다.

기아자동차는 모닝,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12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1만대 한정으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정부가 주관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 기아차는 주요 차종 총 5천대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5천대를 완판했다. 이에 기아차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전격 결정했다.

총 12개 차종을 대상으로 2%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아 세일 페스타’는 1일(화) 1만대 선착순 계약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차종별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기아 세일 페스타’에서 지난 코리아 세일 페스타 때보다 대수를 2배로 늘려 총 1만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K3, 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요 차종을 기준으로 할인율을 높이는 등 더 커진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차종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은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08만원에서 최대 144만원까지 혜택을, K3는 8%의 할인율을 통해 124만원에서 최대 19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5는 7%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159만원에서 최대 224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 정통 SUV 스포티지는 4%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93만원에서 최대 116만원까지 혜택을, 쏘렌토는 3%의 할인율을 통해 84만원에서 최대 10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기아자동차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아 세일 페스타’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 많은 차량 대수와 더 높은 할인 혜택으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통 큰 할인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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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벨트 게임즈, 다르마 사운드트랙 전 세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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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오리지널 음악으로 무장한 리듬 액션 게임 'Dharma'가 10월 7일 게임 출시와 함께 사운드트랙을 전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그동안 게임 음악을 따로 듣거나 소유하고 싶은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는 '다르마'가 기존 리듬 액션 게임과 달리 모든 음원을 자체 제작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다르마'는 음악들의 배치가 중요한 리듬 액션 게임의 기본 소양을 탄탄하게 갖췄다. 자체 제작한 음원이 시나리오와 적절하게 조화되면서 프롤로그 및 에필로그 컷씬과 음악의 조화가 이야기의 무게를 고조시킨다. 이는 지금까지의 ‘스토리 진행형’ 리듬 액션 게임에서 느꼈던 기본기의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정서적 성향 역시 차별성을 두고 있다. 기존 리듬 액션 게임은 일본 성향의 음악이 주를 이뤘다면 '다르마'는 서구적 성향을 구현했다. 이는 첫 화면 타이틀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붉은 톤의 배경 이미지와 숲 속을 엿보는 듯한 수풀들과 더불어 서정적 선율과 함께 영적인 느낌마저 느껴지는 BGM은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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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