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즐기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 실시
제주에서 즐기는 해피 할로윈 이벤트 실시
제주KAL호텔에서는 할로윈데이를 포함한 한 주를 할로윈 주간으로 정해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과 스카이라운지, 로비를 호박과 할로윈 가렌드 등으로 꾸며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뷔페레스토랑 ‘한라’에서는 할로윈데이 당일인 31일 호박파이, 할로윈 쿠키 등의 특별 디저트 코너를 운영하며 ‘아일랜드 테라스 바’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생맥주 무제한 제공, 술과 안주류 30% 할인 등으로 흥겨운 할로윈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델리샵에서도 할로윈데이를 맞아 ‘데블스 머드 케이크 Devil’s mud cake 특별 키즈 쿠킹 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0월 30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강좌는 만 6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대상으로 하며 부모 중 한명과 동반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동반가족 상설 뷔페 30% 할인, 쿠캥클래스 이수증, 레시피 증정, 기념사진 촬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뷔페 레스토랑 ‘살레’에서는 할로윈 데이 당일 특별 디저트 코너가 운영되며 로비라운지에서는 29일부터 30일까지 할로윈 파티 ‘엔조이 & 호러 나이트 이벤트’가 진행된다. 할로윈 뷔페가 함께하는 달콤한 와인파티로 진행될 ‘엔조이 & 호러 나이트 이벤트’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할로윈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이해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
지포, 할로윈 맞아 할인 및 기프트 박스 할인 이벤트
지포, 할로윈 맞아 할인 및 기프트 박스 할인 이벤트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프로모션은 할로윈 테마 지포 라이터 10종을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라이터 오일과 부싯돌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도 증정한다. 할인 제품들은 할로윈 코스튬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는 해골이나 뱀패이어 등의 으스스한 디자인들이 주된 테마를 이루고 있다. 각 제품은 할로윈과 어울리는 디자인뿐 아니라 360도 멀티컷 각인, 엠블럼, 프린팅 등 다양한 마감 기법으로 제작되어 더욱 매력적이다.
전면, 측면, 후면에 걸쳐 360도 멀티컷으로 각인된 앤틱 디자인의 문양이다. 앤틱 브레스로 마무리 되어 스팀펑크 디자인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팀펑크 제품과 할로윈의 가장 인기 있는 테마 중 하나인 뱀파이어 라이터는 광택이 있는 폴리쉬 크롬 재질의 라이터에 피를 흘리는 뱀파이어의 입을 표현해 할로윈에 걸맞는 으스스한 분위기를 표현한 뱀파이어2 제품이다. 또한, 저승세계에서 영을 지키며 빗물을 모으는 존재로, 무섭게 생긴 외모는 악령을 쫓아내기 위함으로 알려져 있다. 날카로운 부리와 날개의 특징이 정교한 엠블럼으로 표현되었다. 이 라이터는 할로윈 행운의 부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가고일 제품도 있다.
할로윈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해골과 거미가 그려진 라이터는 이탈리아 에어브러시 아티스트 클라우디오 마찌가 디자인한 작품이다. 작업한 모든 지포 라이터는 에어브러시를 이용해 손으로 꼼꼼하게 칠한다고 알려진 마찌는 지금까지 11,000개가 넘는 지포 라이터를 디자인했다. 이에 수집가들 사이에서는 귀중한 예술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해양환경관리공단 ‘아라미’ 5기, 독도의 날 맞아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해양환경관리공단 ‘아라미’ 5기, 독도의 날 맞아 퍼포먼스 영상 공개

해양환경관리공단이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대학생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독도 수호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단 홍보대사 ‘아라미’ 5기 활동의 일환으로 9월 말 독도에서 촬영되었으며 바다와 나라를 사랑하고 우리 고유의 해양 영토인 독도를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국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 5기는 올해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부안 줄포만 갯벌과 부산 오륙도 등 우리나라 해양보호구역을 탐방하는 갈맷길 체험활동에 참여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왔다. 총 4회의 갈맷길 체험활동과 온·오프라인에서 해양환경 지킴이 활동을 이어 온 ‘아라미’ 5기는 11월 해단식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아라미’ 5기의 독도 퍼포먼스 영상은 해양환경관리공단 뉴미디어 채널인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네이버, 인공지능 기반의 R&D 집중하며 기술 도약 가속화
네이버, 인공지능 기반의 R&D 집중하며 기술 도약 가속화

금일 열린 국내 최대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의 기조연설 연사로 나선 네이버의 송창현 CTO는 AI 기반의 R&D를 위한 구체적인 비전, '생활환경지능’을 소개하며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네이버는 그 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블루’ 및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연구의 결과물로 대화시스템 AMICA, 자율주행, 로보틱스, 통역앱 파파고, 브라우저 웨일 등의 연구 상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한 AMICA는 대화시스템으로 기기가 사람의 언어를 이해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MICA는 그 동안 축적해온 딥러닝, 음성인식, 음성합성 연구의 결과물로, 기기와 메신저에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발자용 API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 프로젝트인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연구도 강조했다. 현재 자율주행의 경우, ‘인지’ 분야에 주목해 정밀한 물체 인식, 상황 판단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로봇을 통한 정확한 실내 지도 구축 기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한 차원 높은 통역앱 파파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구현한 음성합성 기술과, 인지기술의 성과인 VQA챌린지 수상, 수년간 축적해온 웹엔진 기술을 적용한 네이버의 브라우저 웨일의 티저 등도 소개했다. 네이버는 심천 등 해외 기술 연구소 설립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송창현 CTO는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반 기술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며,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높이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 기업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국내외 우수 인재들도 적극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DEVIEW 2016’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개발자 2천5여명이 참석한 참여한 가운데 머신러닝, 로보틱스, 빅데이터, 검색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총 44개 세션으로 24, 2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한편, 네이버는 2013년 설립한 기술연구조직 ‘네이버랩스’에서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을 중심으로 R&D를 진행하는 조직의 별도 법인화 추진 소식을 알리며, 더욱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 상황에, 기술 개발의 속도를 높이며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신한카드, The BEST-T 출시
신한카드, The BEST-T 출시
신한카드가 마일리지 등 항공,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 ‘신한 베스트T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와 아시아나클럽 2종류로 발급된다.
올해 말까지 이 기프트를 선택하면 선불카드 3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총 18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라아이파크 면세점 VIP라운지 2인 이용권 1매, 발렛파킹 이용권 1매도 추가로 증정한다. 면세점 멤버십 가입 시 골드 등급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리고 15만 마이신한포인트, 국내선 이용 시 동반자 1인 무료 항공권, 아시아나항공 1만 마일리지도 기프트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스카이패스는 일 시 불, 할부 이용액 1,500원 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천원 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전월 일 시 불, 할부 이용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당월 마일리지가 50% 추가 적립된다. 스카이패스는 3천원 당 3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2천원 당 3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이다. 또한 해외가맹점/항공업종/기내면세점에서 사용 시 스카이패스는 1,500원 당 2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천원 당 2마일리지가 적립되고, 택시와 커피전문점에서 결제하면 스카이패스는 1,500원 당 5마일리지, 아시아나클럽은 1천원 당 5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고속도로 이용 시 월 최대 1만원 할인, 인천공항 주차장 이용 시 월 최대 1만원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신한카드는 기프트 옵션과 마일리지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VIP 카드를 출시했다며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국내외 여행, 출장이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서울문화예술대, ‘2016 교복패션위크’ 개최
서울문화예술대, ‘2016 교복패션위크’ 개최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가 10월 30일 동대문 유어스 5층 패션아트홀에서 ‘2016 교복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복패션위크’는 중3-고3학생들의 교복에 대한 자유로운 감성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행사로 10월23일 예선에 걸쳐 본선에 진출한 총 50여명의 학생이 화려한 워킹과 창의적인 교복패션스타일링을 바탕으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2016교복패션위크’는 총 3부의 행사로 진행되며 1부 교복패션쇼, 2부 서울문화예술대모델학과 학생 축하무대, 그리고 3부 교복패션스타일링 패션쇼 무대로 구성된다. 수상자에게는 패션모델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모델학과는 교육과학기술로부터 인가받은 4년제 정규종합대학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유일하게 오프라인 교육과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결합한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학과에 대한 학과상담은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관세청, 제5차 GTI 무역원활화 능력배양 워크숍 개최
관세청, 제5차 GTI 무역원활화 능력배양 워크숍 개최

워크숍에는 한국 관세청을 비롯해 GTI 회원국의 관세 공무원과 지방정부 공무원,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등 국제기구 및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무역 표준화’와 ‘서류 없는 무역’*을 주제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경제 발전과 교역 활성화에 관해 회원국 간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원국들은 회원국 간 역내 무역 표준화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서류 없는 수출입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관세청은 한국의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제도에 관해 발표하고, GTI 4개국 역내 AEO 제도 표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4월 개통한 4세대 전자통관시스템을 소개하고, 정보 통신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위험 관리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회원국 세관 공무원 및 몽골 도노드, 부산광역시, 강원도 등 지방정부 참가자들과는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계획이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동북아시아 지역의 통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관계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GTI 지역 진출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군산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고군산대교’ 등 11개 지명 확정
군산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고군산대교’ 등 11개 지명 확정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20일 국가지명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라북도 ‘고군산대교’ 등 4개 시·도에서 상정한 지명정비을 심의·의결하여 최종 확정 하였다고 밝혔다.
전북의 경우 군산의 새만금방조제에서 선유도, 장자도 까지 연결하는 교량이 신설됨에 따라 이에 대한 명칭을 부여하여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와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군산대교’는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교량 중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교량이며 ‘고군산’이란 명칭은 선유도에 있던 수군의 군산진(鎭)이 육지로 옮겨 오면서 ‘옛 군산’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 밖에 장구 모양의 섬과 술잔처럼 생긴 섬이 붙어 있어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모양이라 붙여진 섬 명칭을 반영한 ‘무녀교’ 등 대체로 기존의 도서 명칭을 이용한 지명이 반영되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명이 지역 홍보의 가치와 역사성을 간직하는 등 중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향후 적극적으로 지명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이해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캠프 실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희망샘 장학생과 함께 캠프 실시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청소년기를 맞은 희망샘 장학생들이 조별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쌓으며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워커힐호텔 캠핑인더시티에서 우리팀 문패 만들기, 희망샘 보물찾기, 재난 안전 체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같은 조에 배정된 팀원들과 주어진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다양한 사진을 찍고 이를 이용하여 문패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캠핑장 곳곳에 숨겨진 알파벳 및 한글 자음 문자 카드를 찾아 문구를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했다.
재난 안전 체험 교육은 재난생존연구소 대표이자 재난생존전문가인 박종언 강사의 직접 지도로 화재, 폭발, 테러,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 대비법과 유사 시 서바이벌 키트의 활용법으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신체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게임으로 여러 개의 공을 한꺼번에 움직여야 하는 ‘저글링’, 특수하게 고안된 장치로 공을 옮기는 ‘켄다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함께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 속에서 도전정신과 협동심을 선사했다.
‘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5년에 시작하여 올해 12주년을 맞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생들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및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직원과 장학생을 1:1로 연결하여 책과 편지 등을 통해 멘토링을 이어가는 ‘북멘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리즈 채트윈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12년 이상 희망샘 장학생을 지원해오고 있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장학생과 그의 가족을 만나 꿈을 응원하는 것은 매번 모든 임직원에게 고무적인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희망샘 장학생 가족과 함께 하며 건강한 한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 솔루션으로 통합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 솔루션으로 통합

전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난임, 자궁 근종, 유방암 등 여성 질환과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 출산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여성 건강에 대한 조기 예방과 진단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은 이러한 니즈에 맞춰 임신 계획, 태아 발달 측정, 태아 기형 검사, 태아 영상 진단, 출산, 유방·여성암 진단 등 여성 생애 주기에 필요한 초음파 진단 기능들을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 로 통합한다.
삼성은 의료진들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도록 그 동안 산부인과 진단 기기 사업을 통해 쌓은 영상 기술과 노하우를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에 쏟아부었다.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은 육각형의 수정체처럼 6가지 영역에서 투명하고 명확한 진단을 지속 반복함으로서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유지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삼성은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투자효용 가치를 제공해 상호 윈-윈하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은 임신 계획 단계에서 자궁 난관 조영술과 다낭성 난포 측정을 돕는 솔루션들을 지원하는 한편, 태아의 뇌와 심장을 검사하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난소 종양의 악성 가능성을 알려주고, 악성 단계를 확률과 그래프로 제시하는 ‘IOTA-ADNEX’와, 자궁 경부의 탄성을 비교하여 조산 여부를 예상하는 기능으로 대한산부인과 초음파학회와 공동 개발한 ‘E-Cervix’ 등 신기술도 포함했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과 삼성메디슨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는 전동수 사장은 “최근 산부인과 검진에서 초음파 정기 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은 오랜 노하우를 담은 초음파 진단 기능들을 ‘크리스탈 클리어 싸이클’이라는 솔루션으로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여성 건강에 더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