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통합 모바일 플랫폼 ‘신나는 한판’ 출시
카테고리 없음2016. 12. 21. 09:53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통합 모바일 플랫폼 ‘신나는 한판’ 출시
신한은행이 금융 그룹 전체 금융사의 핵심서비스를 써니뱅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번에 제공하는 통합 모바일 서비스인 ‘신나는 한판’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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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한번의 로그인 방식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써 지금까지는 각 금융회사의 모바일 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해당 앱을 개별 설치해야 했으나 ‘신나는 한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금융서비스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써니뱅크에 탑재된 ‘신나는 한판’의 주요 서비스로는 그룹 전체 금융사의 각종 조회, 거래 업무와 생체인증을 활용한 빠른이체, 메신저 방식의 그룹사 모바일Talk상담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신나는 한판은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로 결합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된 ‘원신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며 써니뱅크 내 서비스 탑재를 시작으로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대표 모바일 앱에도 ‘신나는 한판’을 적용하여 기존 비대면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신나는 한판’ 출시 기념으로 써니뱅크에서 입출금 통장과 체크카드를 함께 신규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하여 GS25 모바일 상품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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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선진, ‘2016년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카테고리 없음2016. 12. 21. 09:52
선진, ‘2016년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15~16일 이틀간 ‘2016 함께 만드는 안전한 일터’라는 주제로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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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선진의 국내외 사업장 안전 관리 담당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필요한 인식의 생활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열렸다.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점검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설비 개선부터 직원 피로도 관리, 안전 교육 강화 등 다양한 기술적, 교육적 측면에서 바라본 우수 개선 사례와 안전 관리 전략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선진은 2014년 전사적인 안전경영 문화 수립을 선포하며 매년 실질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 및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실제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안전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선진의 양돈, 사료, 식육, 육가공의 각 사업부문의 특수성을 반영한 안전관리 핸드북을 발간하고 국내 사업장을 넘어 해외 진출 사업장에 각 나라별 언어로 번역해 전달하며 해외에도 안전경영 문화를 전파한 바 있다.
선진이 이러한 안전경영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축산업계 리딩기업으로서의 사회적인 책임도 큰 이유로 작용한다. 고용노동부 ‘산업 재해 발생 현황(2015)’에 따르면, 농·축산업은 연간 종사자 1,000명 중 약 9.4명 정도의 산업재해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영세 규모의 사업장이 많고 노후 설비가 많은 산업 특성 상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선진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내외에 적용 가능한 축산기업의 안전경영 모범사례를 만드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선진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취약한 한국 축산업의 안전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재 선진의 중장기 비전이 완성되는 2020년까지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보다 현장 중심적이고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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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웹젠 ‘뮤 오리진’, 웹어워드 코리아 선정 최우수상 수상
카테고리 없음2016. 12. 21. 09:52
웹젠 ‘뮤 오리진’, 웹어워드 코리아 선정 최우수상 수상
웹젠의 대표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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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은 12월15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광고/프로모션 부문 서비스프로모션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는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웹젠은 지난해 9월 ‘뮤 오리진’이 지향하는 ‘공감’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장동건을 선정하고, 게임네트워크로 모두가 연결되는 세상을 담은 3편의 ‘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뮤 오리진’의 공감캠페인은 단순히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것을 넘어 모바일 네트워크게임을 통해 ‘함께’라는 인간관계를 찾아가자는 내용으로 전개돼 2030세대는 물론 4050세대까지 폭 넓은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웹젠 국내사업3실 천삼 실장은 “인터넷 혁신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온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게임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와 마케팅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뮤 오리진’은 실시간 대규모 길드 공성전을 모바일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등 다수의 인원이 실시간으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모바일네트워크 게임의 기술력을 한층 높이고,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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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