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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 ‘H:EAR-O’ 실시

 
현대자동차가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서 상용차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 ‘H:EAR-O’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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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O’는 현대자동차 상용 부문 실무자들이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고객 중심의 시각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명인 ‘H:EAR-O’는 ‘현대자동차가 상용차의 오피니언 리더인 고객의 의견을 귀 기울여 경청 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트랙터 보유 고객 30명과 배우자 30명을 초청해 가족과 따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트랙터 보유 고객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긴급제동시스템(AEBS) 시연, 로드 시뮬레이터 견학, 디젤 엔진 전시실 투어 등 상용차의 신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현대자동차 상용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상용차 고객 고성주 씨는 “현대자동차가 직접 상용차주들을 모아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줘서 고맙다”며 “특히 현장에서 늘 차와 함께 동고동락하는 상용차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모습에 현대자동차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H:EAR-O’ 프로그램을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보는 직원들이 직접 경청한 고객의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는 앞으로도 상용차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행사인 ‘H:EAR-O’를 상용차 고객소통의 대표적인 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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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 프랑스 매거진 평가 별 5개 만점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의 이번 달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으며 프랑스 최고의 오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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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뉴메리끄’는 2004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설립되어 하루 약 40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디지털 제품 테스트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모바일, 카메라, 가전 등의 분야에서 1천 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 뒤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레뉴메리끄’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포함한 제일 뛰어난 제품”이라고 극찬하며 별 5개 만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직관적인 LCD 풀터치 컨트롤 패널을 비롯해 다양한 쿠킹 모드로 모든 요리를 만들어 내는 완벽한 조리 기능과 최대 전력 사용 시에도 40 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삼성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100도 이상의 고온의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해줘 겉은 바삭 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뛰어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한다.
 
또 Wi-Fi를 통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 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초보 요리사도 완벽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평가는 고급 요리를 만들기 위해 오븐 사용이 생활화된 프랑스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 얻은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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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LG전자, ‘G Pad Ⅲ 10.1 FHD LTE’ 출시

 
LG전자가 LTE 통신 기능을 탑재하고 화면을 키워 멀티미디어 학습기능을 강화한 ‘G Pad Ⅲ 10.1 FHD LTE’를 19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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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인터넷 강의, 독서 등 멀티미디어 교육에 최적화된 ‘G Pad Ⅲ 8.0’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LTE 통신 기능을 추가했다.

‘G Pad Ⅲ 10.1 FHD LTE’는 10.1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HD대비 2배 선명한 풀HD 화면으로 텍스트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 영화 등을 풀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16:10의 화면비율을 채택했다.

또한 이 제품은 ‘G Pad’ 시리즈 중 처음으로 최대 70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킥스탠드’를 채용,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제품 거치가 가능해 편리하게 10.1인치 대화면을 즐길 수 있다. ‘킥스탠드’를 세워 탁상 시계, 탁상 달력, 디지털 액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타임스퀘어’ UX도 제공한다.

LG전자는 ‘G Pad Ⅲ 10.1 FHD LTE’에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리더모드’ 기능을 적용했다. 리더모드는 웹서핑을 하거나 전자책을 읽을 때 눈이 편하도록 청색광을 감소시키는 기능으로, 차단율에 따라 흑백·낮음·보통·높음 등 총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제품 측면의 ‘Q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리더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이어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한 ‘G Pad Ⅲ 10.1’ 제품도 내년 초에 출시해 ‘G Pad Ⅲ’ 라인업을 확대한다. 교육 콘텐츠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태블릿 시장환경의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G Pad Ⅲ 10.1 FHD LTE’는 기존 ‘G Pad Ⅲ 8.0’의 강점에 LTE 통신까지 지원해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태블릿”이라며 “앞으로 스마트 러닝 등으로 사용 영역을 확대해 태블릿 시장에서 ‘G Pad’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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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