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제27회 이건음악회, 만돌린 연주자 ‘아비 아비탈’ 첫 공연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는 생소한 현악기인 ‘만돌린’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만돌리니스트 아비 아비탈이 출연하여 열리는 제27회 이건음악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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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음악회는 이건창호, 이건산업, 이건그린텍, 이건에너지 등 이건 관계사가 주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외의 전도유망한 실력파 음악가들을 발굴하고,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예술공헌을 통한 사회환원을 추구해오고 있다.

제27회 이건음악회는 그동안 클래식 무대에서 독주 악기로서는 주목받지 못했던 현악기인 만돌린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화려한 기교와 열정적 연주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비탈을 초청, 국내에 소개한다. 아비 아비탈은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상식인 그래미상에서 만돌린 연주자 최초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바 있는 국제적 명성을 지닌 몇 안 되는 만돌리니스트이다. 클래식 명곡에서부터 민속음악, 현대음악까지 만돌린으로 연주하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알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비탈은 이번 무대에서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바흐의 ‘샤콘느’ 등 익숙한 클래식을 만돌린과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아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놀랍도록 힘이 넘치는 아비탈의 연주를 통해 만돌린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1 바이올린 협연자로 서는 피호영 교수는 “익숙한 곡들이 만돌린과 함께 바이올린, 비올라, 쳄발로 등 다양한 악기를 위한 곡으로 자유롭게 해석되어 원곡이 가진 고유의 특색과 동시에 기존 클래식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움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창호 및 이건산업 등 이건 관계사가 주최하는 제 27회 이건음악회 아비 아비탈 초청 공연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6회 진행된다. 18일 부산 시민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19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20일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 21일 인천 글로벌캠퍼스 대강당, 22일 서울 예술의 전당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음악회는 체코 아카데미아 목관 5중주단 초청 공연을 초석으로 삼아 최근 몇 년간 찾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실내악 그룹까지 국내외의 전도유망한 실력파 음악가를 발굴하고,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며 예술 공헌을 통한 사회 환원을 추구해왔습니다. 또한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음악 영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열정으로 매진하고 있는 꿈나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는 마스터 클래스와 후원 활동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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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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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가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에 전용 부스를 운영하고 시디즈 휴대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트 페이퍼가 개최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가을 대표 음악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페스티벌을 사랑해준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등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감사’를 테마로 진행되며 10cm, 어반자카파, 타블로, 자이언티, 언니네 이발관, 혁오까지 총 50팀의 막강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차원이 다른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을 예정이다.

시디즈 체험 부스는 캠핑존을 컨셉으로 디스플레이 되며 부스 앞쪽에 캠핑용품과 함께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한 시디즈 휴대의자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시디즈 휴대의자는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스폰지가 덧대어진 등받이가 허리를 지지해 장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 없이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가 용이하고 물, 오염에 강하여 이물질이나 물에 젖을 일이 없어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시디즈는 음악 페스티벌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휴대용 의자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의 시디즈 휴대의자로 올 가을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게 다양한 야외활동 및 문화 행사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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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16 고객만족도평가’ 가정용 가구부문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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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국내 유수 브랜드들을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CSI는 국내산업의 각 산업별 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올해로 2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소비자의 직접 참여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조사다. 한샘은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의 신뢰도, 컬러, 디자인, 편리성 등의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품의 견고성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는 물론 비용 대비 효율을 따지는 실속형 소비자가 증가하는 등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브랜드의 신뢰도와 내구성 등이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한샘 CS센터 이영일 부장은 “가정용가구부터 부엌가구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고객만족의 실천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인 만큼, 더 나은 서비스와 만족스러운 품질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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