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제10회 다문화페스티벌 식사봉사 및 바자회 참여
카테고리 없음2016. 10. 18. 09:38
희망이음, 제10회 다문화페스티벌 식사봉사 및 바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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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0회 하남시 다문화페스티벌에 참여해 식사봉사와 착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하남시 다문화페스티벌은 다문화 사회에 발맞추어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이민자 및 외국인에 대한 시선과 편견을 바꿔나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일본 등 각 나라의 대표 음식 판매 및 다문화 의상체험, 놀이체험 등의 부스 등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특히 희망이음은 봉사자 및 다문화 가족 300명을 위해 식사봉사를 전개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도시락을 판매했다. 또한 재능나눔 후원기업인 더블낭, 드레스앤몬스터, 나이스앨리스에서 지원받은 가방, 아동 래시가드, 모자 등을 강동고 자원봉사 학부모 모임인 샤프론과 함께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백정숙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및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화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인 다문화페스티벌이 많은 시민 및 관계 기관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특히 희망이음이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해주어 다문화 가정의 복지 향상과 정착지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하남시 다문화페스티벌은 다문화 사회에 발맞추어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이민자 및 외국인에 대한 시선과 편견을 바꿔나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중국,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일본 등 각 나라의 대표 음식 판매 및 다문화 의상체험, 놀이체험 등의 부스 등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특히 희망이음은 봉사자 및 다문화 가족 300명을 위해 식사봉사를 전개하고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도시락을 판매했다. 또한 재능나눔 후원기업인 더블낭, 드레스앤몬스터, 나이스앨리스에서 지원받은 가방, 아동 래시가드, 모자 등을 강동고 자원봉사 학부모 모임인 샤프론과 함께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부했다.
하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백정숙 센터장은 “다문화 가족 및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화합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축제의 장인 다문화페스티벌이 많은 시민 및 관계 기관의 협조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며 “특히 희망이음이 바자회를 통한 판매수익금을 전액 기부해주어 다문화 가정의 복지 향상과 정착지원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재능나눔 축구교실’ 실시
카테고리 없음2016. 10. 18. 09:38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재능나눔 축구교실’ 실시
지난 15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가 대전·세종·충청 지역 사회복무요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 봉사동아리 ‘가온누리’ 회원들과 함께 대전광역시 용두동에 위치한 성락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구교실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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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아동센터 남자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풋살장에서 ‘축구교실’을 실시했다. 지난해 축구교실을 1회 실시했는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며 올해에도 꼭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축구교실이 진행됐다. 사회복무요원 중에는 축구선수로 활동한 요원들도 있었다. 축구교실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은 좋은 사회복무요원 형들에게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작년부터 케이크도 만들고 영화도 보고 김장도 하며 우리랑 함께 해줘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온누리 봉사동아리 회장을 맡은 윤영진 사회복무요원은 “남자아이들이 마음껏 경기장에서 뛸 수 있도록 계획했는데 사회복무요원들이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이라서 좋았다. 다음달에는 이 아이들과 함께 김장도 할 계획인데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면서 지역아동센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전사회복무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도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자발적으로 휴일 시간에 봉사활동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우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랑스럽고, 이처럼 건강하고 가슴이 따뜻한 보건복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이음, ‘제2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맞이 식사봉사 실시
카테고리 없음2016. 10. 18. 09:38
희망이음, ‘제2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 맞이 식사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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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제2회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15일 광주시 문화스포츠센터에서 800인분의 식사를 지원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은 경기도 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 및 아동의 건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27개 기관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은 경기도 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간의 원활한 유대관계 및 아동의 건전한 사회적·정서적 발달 및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 2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센터 아동들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센터 종사자들과 아동을 위한 시상, 아동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희망이음은 경기도 광주시 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온라인교육강좌, PC지원, 식사봉사 등 나눔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희망이음 천행록 차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제2의 집이나 다름없는 따뜻한 보금자리”라며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서로를 격려하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식사를 지원하게 됐다. 맛있게 먹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
희망이음 천행록 차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제2의 집이나 다름없는 따뜻한 보금자리”라며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의 날을 맞아 서로를 격려하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식사를 지원하게 됐다. 맛있게 먹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