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전인기독학교, 2017년도 신·편입생 입학설명회 개최

 
올해로 개교 12주년을 맞은 기독대안학교의 명문 전인기독학교가 2017학년도 1차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30일(일) 오후 4시에 송파구 방이동 서울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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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모집 대상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할 신입생 및 2~10학년에 해당하는 편입생이다. 입학자격은 기독교 가정의 자녀이며 입학 전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전인기독학교 입학원서 교부는 10월 30일부터 시작하며, 전인기독학교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원서 접수 기간은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임마누엘교회 교육관 7층 학교 행정실 또는 교육관 1층 경비실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인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소질을 계발하고 영적·지적·인격적 실력을 고루 갖춘 영향력 있는 글로벌 크리스챤 지도자를 양성하려는 사명으로 설립된, 기독교 대한감리회 임마누엘 교회 부설학교로 초중고교 과정을 포함해 총 12개 학년을 운영 중에 있다.

초등과정의 서울캠퍼스는 올림픽공원, 중고등 과정은 편백나무 숲에 위치한 홍천캠퍼스 등 아름다운 자연의 4계절을 느끼며 배울 수 있는 것도 전인기독학교만의 자랑이다. 하루 일과는 예배로, 모든 수업은 기도로 시작되며 5학년부터 홍천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공부하고 2007년부터 매년 6학년은 1년간 미국 시애틀 및 캐나다 밴쿠버 등의 자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한 각 학년은 평균 20명 내외로 주요 과목은 수준별 학습으로 공부하고 있다. 성경 및 독서 토론을 과목으로 채택해 실력을 배양하고 격년마다 1회씩 오케스트라 연주회도 여는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조기에 계발해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대학 입시에 있어서도 작년까지 3기 졸업생 95%가 적성과 관심사에 따라 수도권 대학 진학에 성공했다. 이는 기독대안학교는 대학진학에 불리하다는 선입견을 깬 대입 결과로 한국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학교로서의 본질에 충실하면서 사교육없이 저비용 고효율의 책임지는 교육을 통해 입시경쟁력도 갖춘 학교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원문보기 : http://www.newspeeddaily.com/ 

SK텔레콤, ICT분야 창업 지원 ‘브라보! 리스타트’ 5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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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ICT분야의 국내 대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브라보! 리스타트’ 5기에 도전할 창업가 공모에 나선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그동안 4기 46개팀에 걸쳐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해 ICT기반 창업 생태계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보! 리스타트’ 5기에 선정되면 지원금은 물론 사업 부서와 연계한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과 글로벌 진출 지원, 펀드를 통한 투자 지원 등 10개월간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받게 되며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제공한다. 또한 SK텔레콤은 지속적인 유망 벤처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존의 공모 방식과 함께 새롭게 수시 선발 제도를 운영하는 투트랙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수시 선발은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SK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캠퍼스에서의 사업 상담이나 창업 포럼, 벤처캐피털 미팅 참여 등을 통해 업체를 발굴하고 수시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편, SK텔레콤의 ‘브라보! 리스타트’를 통해 배출된 1~4기 46개 업체들은 2016년 3분기 현재 2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벤처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삼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1기 기업인 크레모텍은 프로그램 이후 지금까지 93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9월 미국의 유통전문업체와 1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빔 판매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대표 벤처업체로 자리매김 중이다.

SK텔레콤의 김정수 CEI기획실장은 “새롭게 선발될 창업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그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SK텔레콤의 노하우와 만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CT 생태계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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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앤스카우트, 블랙 리스트 후보자 정보 내부 시스템으로 특별 관리

 
헤드헌팅 전문 기업 커리어앤스카우트가 채용 시장에서 블랙 리스트에 올라간 후보자들의 정보를 특별 관리하고 있다.

서치펌 내부에서 근무하는 커리어앤스카우트의 헤드헌터들만 사용이 가능한 헤드헌팅 시스템CIS를 통하여 이력 사항을 허위기재 하거나 불법행위로 인하여 처벌을 받은 이력이 있거나 전 직장에서 능력적으로 혹은 인성적으로 평판이 좋지 않은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여 내부적으로 공유, 관리하는 정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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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서비스란 ‘고객사’인 기업과 ‘헤드헌팅 회사’인 서치펌이 상호 계약을 하여 고객사에서 원하는 인재를 헤드헌팅 회사가 찾아서 추천하여 채용이 이루어지게 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 과정에서 서치펌과 고객사는 후보자가 제출하는 이력서와 면접 내용만을 근거로 하여 채용을 정하고, 실제로 평판조회를 한다고 해도 형식적인 검증 절차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커리어앤스카우트의 최원석 대표이사는 “일반적으로 헤드헌터들이 잡코리아 등과 같은 잡포탈 사이트에서 인재를 검색하여 찾는데 아무래도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들 본인이 올린 이력 정보이다 보니 허위 기재에 해당하는 이력도 많고 인성적인 부분에서나 전 직장에서의 평판도 알 길이 없다”며 “약 10년간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헤드헌팅 시스템을 통하여 관리하는 커리어앤스카우트의 블랙 후보자 관리 시스템은 고객사에 큰 도움이 되고 결국 41명의 내부 직원(헤드헌터)들에게도 상호 협업 시 좋지 않은 후보자는 채용에서 미리 배제할 수 있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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