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데일리

KT, 13일부터 노트7 이용고객 타 모델 교환 및 개통취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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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판매 중단된 ‘갤럭시노트7’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6년말까지 타 모델로 교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환은 구매처를 방문하면 가능하며 삼성전자 모델 외 타 제조사 모델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타 모델로 교환을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개통 취소도 가능하다. 단, 3사 협의를 통해 가능한 MNP 개통취소 가능 시점은 별도 안내 예정이다.

KT는 고객과 유통의 혼선 방지를 위해 고객에게 개별 안내 문자를 12일 발송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갤럭시노트7 전담 고객센터도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등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교환한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갤럭시노트7으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타 모델로의 교환이나 개통취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유통망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하여 별도의 Care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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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매력 가득한 뉴질랜드 패키지 여행 출시

 
여행박사가 단 8회만 운항하는 인천공항-크라이스트처치 직항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겨울에 떠나는 최고의 휴양지 뉴질랜드에서 남태평양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양떼들이 뛰노는 청정 대자연 뉴질랜드는 북섬의 오클랜드와 남섬의 퀸스타운 및 크라이스트처치가 핵심 여행지다. 이번 여행에선 특히 뉴질랜드 남북섬을 골고루 섭렵할 수 있도록 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와 오클랜드-퀸스타운 이동시 국내선 항공기를 활용하여 최소 8시간 이상 이동시간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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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넘나드는 이국적인 자연환경을 갖고 있다. 남섬으로 가면 만년설이 뒤덮인 생태계의 보고를 만날 수 있다. 피요드르 협곡 밀포드 사운드에선 빙하물이 녹아떨어지는 폭포수가 흘러내리고, 마운틴쿡으로 가면 구름을 뚫을 듯 눈 덮인 산봉우리 14개가 경이로운 자태를 뽐낸다. 반면 뉴질랜드 북섬에는 화산지대가 나타난다. 로투루아에는 한 시간당 한 번꼴로 온천수가 20~30m 높이로 솟구치는 간헐천이 있다. 주변에 있는 마오리족 민속마을에서 전통춤을 관람한 다음 지열에 익힌 마오리족 전통식 항이요리를 먹어볼 수도 있다. 로투루아 호수를 바라보며 천연 광천수 노천탕에서 피로를 푸는 폴리네시안 온천욕은 뉴질랜드에서 만나는 뜻밖의 행운이다.

퀸스타운 역시 반전 매력이 있다. 밀포드 사운드 산봉우리와 와카티푸 호수로 둘러싸인 고요한 도시는 놀랍게도 번지점프가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그 명성에 걸맞게 발달된 액티비티를 즐기러 전 세계 여행객이 모여든다. 요트 도시 오클랜드와 양털 깎기 쇼를 볼 수 있는 농장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 호비든 무비세트장,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투어도 뉴질랜드 여행 코스에서 빠뜨리기 아까운 핫스팟이다.

여행박사 뉴질랜드 남북섬 7박9일 패키지는 아시아나 특별 직항편을 이용한다. 12월부터 총 8회 매주 금요일 출발하며 3급호텔, 항공과 교통편, 식사, 가이드 안내 및 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 보트투어, 로투루아 유람선 뷔페,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 뷔페, 폴리네시안 온천욕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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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그라폴리오, 회화·사진·일러스트 분야 작품 전시회 열어

 
네이버의 콘텐츠 창작자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그라폴리오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회화·사진·일러스트레이션 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고 작품 판매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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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폴리오는 회화·사진·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정식 전시 및 판매 기회까지 제공하고자 롯데백화점과 함께 ‘빛’을 테마로 한 챌린지를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챌린지에는 3,300여 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일러스트레이션뿐만 아니라 최근 추가된 분야인 회화와 사진에서도 많은 창작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그라폴리오와 롯데백화점은 큐레이터의 심사 및 이용자 선호도를 종합해 총 48명의 우수 창작자를 선정, 이들의 작품 80여점을 23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창작자들은 전시회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알리는 한편, 작품 판매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작품 소개와 판매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빛 챌린지 페이지에서 우수작 및 참여작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미술 창작 분야 대중화를 위해 네이버가 오픈한 예술품 판매 플랫폼 아트윈도를 통해 작품을 실제 구입할 수도 있다.

네이버 노장수 그라폴리오 콘텐츠 매니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나아가 창작자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작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그라폴리오는 앞으로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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