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베리떼, 벨벳 스킨 커버 팩트 출시
아모레퍼시픽 베리떼, 벨벳 스킨 커버 팩트 출시

신제품 ‘벨벳 스킨 커버 팩트’ 는 풍부한 보습 성분의 멜팅 크림 텍스처가 건조한 실내외 환경으로 인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겨울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되어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의 커버 신기술이 적용된 8종의 멀티 파우더 블랜딩 ‘벨벳커버파우더’가 함유된 크림 텍스처 파운데이션이 버터처럼 녹아들며 피부의 어떤 굴곡도 촘촘히 메꿔주어 결점없이 매끄러운 벨벳 피부결을 만들어준다. 마데카소사이드, 칼라민 등 피부 진정, 보호 성분도 함유하여 혹한기 추위에 지친 피부에 바를수록 건강한 크림 커버를 선사한다.
고산지대의 척박한 환경에서 강인한 생명력으로 꽃을 피우는 에델바이스의 풍부한 보습 에너지도 담았다.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코코넛오일, 호호바오일 등 7가지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이 함유된 우윳빛 앰플이 피부 위에 매끄러운 보습막을 형성해 각질을 즉각적으로 잠재우고 오랫동안 촉촉하고 윤기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피부 결점을 균일하고 완벽하게 커버해주는 베이지, 노란끼를 커버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는 핑크, 칙칙함과 다크닝을 커버해 화사한 빛을 주는 화이트 3색의 크림 베이스가 우아한 광채를 준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시스메이트, 국방부 디지털 사이니지 납품업체로 선정
시스메이트, 국방부 디지털 사이니지 납품업체로 선정
시스메이트가 국방부 소속 전국 군부대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납품하는 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스메이트가 납품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55인치 스탠드형으로 18일 총 58대가 납품됐으며 올해 말까지 11대를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다. 납품된 디지털 사이니지는 국방부 장병들의 금연을 돕기 위한 홍보 영상을 송출하는 데에 사용된다.
55인치 스탠드형 디지털 사이니지는 100% 국내 생산품으로 풀 HD의 초고화질 해상도를 자랑한다. 프리미엄 IPS 패널에 178도의 광시야 밝은 4cd를 장착했다. 또한 강화유리를 사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며 듀얼 10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해 강력한 사운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하단부에는 이동이 간편하도록 바퀴를 장착했으며 와이파이 기능도 탑재했기 때문에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제어도 가능하다.
그동안 국방부 납품업체 선정은 그 과정이 까다로워 중소기업이 선정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중소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 자체 브랜드로 납품되는 것은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스메이트는 웹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시작으로 성장한 IT 전문 기업이다. 2009년 설립 후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과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디지털 메뉴판’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한국 커피협회에서 개최한 바리스타 선발전에 DID 타이머 시스템을 도입시켜 실용적인 제품으로 관계자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관공서의 종합 상황판, 물놀이 안전관리 시스템 등을 디지털 사이니지로 제공하고 있다.
정종균 시스메이트 대표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술 완성도가 높아지면서 다양한 분야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됐다”며 “무엇보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노출 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신한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취업박람회 개최
신한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취업박람회 개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으뜸기업-으뜸인재 매칭사업’은 올해 전국단위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밀착화를 통한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에는 전국 6개 지역에서 대규모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
하반기에는 8월 수도권을 시작으로 충청·경북·호남·부산·경남지역에서 취업역량강화 연수 및 취업박람회를 진행하였으며 총 400여개의 강소기업과 600여명의 우수 인재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였다.
금번 5회차 취업역량강화 연수는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200여명의 인재들이 참가하여 취업성공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자신감 향상을 위한 스피치 리더십, 이력서 및 자소서 작성방법, 모의 면접, 중소기업 CEO 특강 등 3박4일 동안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의 발전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건국대, 졸업작품전시회 ‘아버지의 자동차’ 개최
건국대, 졸업작품전시회 ‘아버지의 자동차’ 개최

이들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디자인 역사연구를 통해 현재 디자인의 한계점을 발견하고자 하는 건국대 오창섭 교수가 이끄는 ‘메타디자인팀’으로 ‘아버지의 자동차’ 역시 디자인의 학문적인 탐구와 창조적인 실험정신을 추구하는 메타디자인의 관점에서 비롯됐다.
‘아버지의 자동차’는 전시장에서 연표테이블과 자동차 관련 물품, 영상물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 중앙에 놓인 연표테이블에서는 국내자동차의 역사와 아버지들의 삶을 한데 엮어 1960년부터 2016년까지의 역사를 커다란 흐름으로 보여준다. 연표 주변에는 실제 아버지들이 자주 사용했던 도로지도책자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물품들을 배치했다.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 컴퓨터 모니터와 스크린에서는 프레스토, 소나타 등 과거 자동차 관련 광고를 모은 영상과 자동차 전문가 인터뷰 영상, 5명의 아버지 인터뷰 영상 등이 펼쳐졌다.
16명이 참여한 이번 대형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각 파트마다 개개인별로 구체적인 역할을 맡아 진행했다. ‘1960년 이후의 한국‘을 주제로 한국의 의·식·주, 기술·정치 변화 등 한국 사회 전반의 역사적 흐름을 조사한 팀에는 3명의 학생이 참여해 조사를 진행했다.
‘아버지의 자동차’ 팀의 프로젝트는 이번 졸업전시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팀원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아버지의 자동차를 제목으로 책을 출판한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출판된 책에는 졸업전시와 마찬가지로 한국 역사의 흐름, 한국 자동차 역사, 전문가 인터뷰, 아버지들의 삶으로 나뉘어 전시에서 못다 한 이야기 등 더욱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팀원들은 “대부분의 졸업전시는 주변 친구들이 와서 ‘잘했다! 고생했어! 축하해!’라는 격려와 함께 전시가 끝나면 작품들은 쓰레기통으로 버려진다”며 “이번에 발간한 책은 이러한 허망함을 극복하는 동시에 우리의 이야기가 지속성을 갖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졸업전시를 끝으로 이들의 연구는 마무리됐으며 팀원 16명 모두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하지만 출판된 책은 서점에 남아 여러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읽히면서 후속연구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 디자인 학과에서 시각적인 결과물이 아닌 글을 기반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는 이들은 “졸업전시라는 큰일을 해냈다기보다는 아버지의 자동차라는 우리만의 큰 장벽을 넘었다는 기쁨이 더 크다”며 “책을 통해 서점에서 우리 프로젝트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설레는 일이다”고 말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함께일하는재단, ‘허그 셰어하우스’ 입주민 대학생 모집
함께일하는재단, ‘허그 셰어하우스’ 입주민 대학생 모집

대한민국이 ‘500만 1인 가구’ 세대로 접어들면서 최근 셰어하우스가 청년들을 위한 대안 주거 형태로 각광받고 있다. 자취를 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혼자 사는 외로움, 비싼 임대료 탓에 어려움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셰어하우스는 기존의 1인 주거시설과는 달리 입주자들이 주방, 욕실 등 공용시설을 함께 사용하며 1인실, 2인실 등 원하는 방에 입주해 여럿이 함께 거주하는 형태다. 따라서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민들은 저렴한 임대료로 셰어하우스에 거주할 수 있고, 취업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가장 시급한 취업역량 강화 활동비(1인당 최대 30만원)를 지원하여 학생들은 이를 자격증 취득, 학원 수강, 교재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취약계층 학생은 월 5만원의 주거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공용으로 사용하는 스터디 라운지에 데스크톱PC, 프린터기 등이 있어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다. 현재 성동구에 위치한 허그 셰어하우스 1호점은 30명의 대학생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공간이다. 입주민 모집은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WMO 한국 본선 ‘2016 CMDF’ 서울대에서 개최
WMO 한국 본선 ‘2016 CMDF’ 서울대에서 개최

WMO 조직위원회와 소년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CMDF는 WMO 한국 본선으로 ‘토론하는 수학, 수학적 의사소통, 놀이로서의 수학’에 중점을 둔 전국 초등학생 대상의 수학축제이다.
문제풀이에 그쳤던 기존 경시와 달리 협동을 통해 수학적, 융합적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과 토론 등을 통해 수학의 즐거움을 나누는 미래지향적 수학대회로 인정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0월 치러진 WMO 한국 예선 ‘2016 전국 창의융합수학능력 인증시험’에서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 360명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3인 1조로 구성된 학년별 30개 팀이 협동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을 기르는 팀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해 대회 시작 전 추첨을 통해 팀이 구성됐다.
본격적인 CMDF는 WMO 조직위원회 이충국 부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 부위원장은 “지식과 감성을 겸비한 미래인재와 상상력·창의력이 풍부한 융합인재가 세상을 리드할 것이다. 참가자 모두 수학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융합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지혜를 배워가길 바란다”고 WMO 한국 본선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토론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Math Debating’, 릴레이 형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Math Relay’, 코너별로 주어진 퍼즐과 게임을 수행하는 ‘Puzzle & Game’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전략적 사고력과 논리적 표현력, 창의적 문제해결력 등을 발휘해 각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CMDF는 기존 문제 풀이 중심의 수학 경시에 싫증을 느낀 학생들에게 ‘수학은 즐겁다’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CMDF에 참가한 김한준(초4)군은 “교실에 앉아 계산 문제를 풀고 OMR 카드에 마킹을 하는 기존의 시험과 형식이 완전히 다르다”며, “친구들과 협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게임을 하면서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서(초5)군은 “어려운 문제가 몇 개 있어 팀원들끼리 고민을 많이 했다. 다음 대회도 꼭 참가해 이번에 못 푼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자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대 체육관을 빼곡히 채운 학부모들 또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두 번째 참석이라는 이현정(서울)씨는 “작년에 아이가 너무 즐거워해 올해는 고민도 없이 참가했다”며 “다른 경시와 달리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놀이처럼 즐기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이해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
아키타임즈, 씨엠종합건설, 부산시중앙신협 상호 업무 협력 협약체결
아키타임즈, 씨엠종합건설, 부산시중앙신협 상호 업무 협력 협약체결

이는 조재한 대표와 부산시중앙신협 김명수 이사장이 서명하며, 신협을 통해 건설자금 대출을 받을시에 아키타임즈가 자체 개발한 건설 IT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과 씨엠종합건설의 BIM 기술 접목을 위한 업무 협약이 이날 체결되었다.
신협은 건설자금 대출과 관련한 건설현장 관리 및 과기성 리스크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마련으로 이와 같은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중앙신협 김명수 이사장은 “아키타임즈의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과 씨엠종합건설의 BIM 기술을 도입하여 건설 과정 전반에 대한 투명성 제고와 합리적인 기성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아키타임즈에서 자체 개발한 건설 IT ‘스마트 건설관리 시스템’을 접목 시킨 건설 분야 홈페이지는 건축주에게는 신뢰를 건설사에게는 공사 수주 증대의 길목을 만들어 주는 홈페이지로 씨엠종합건설, 태림종합건설, 예서건설, JGS건설, 에스종합건설, 영건설, 영림종합건설, 진공종합건설 등 발빠른 일부 건설사에서 현재 사용중이며 휴젠건설, 더치건설, 큰별종합건설 역시 현재 제작 중에 있다.
여기에 대표 조재한 氏는 건설 IT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 위해 다방면의 인재들을 발굴해 꿈을 실현시켜가고 있으며, 특히 아키타임즈의 건설 IT 활성화 프로젝트인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과 BIM이 접목된 '민간입찰 시스템’으로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LG전자, ‘국내 최고 출력’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출시
LG전자, ‘국내 최고 출력’ 스마트 인버터 전자레인지 출시

신제품(모델명 MW25S)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한다. 신제품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로 고주파의 세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 사용자는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다.
신제품은 국내 최고 출력과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보다 조리시간을 35% 가량 줄여준다. 해동온도와 가열 온도를 섬세하게 구현할 수 있어 요거트, 죽, 찜 등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조리해야 하는 음식도 만들 수 있다.
신제품은 도어를 강화유리로 처리하고,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고급 주방 가구와 잘 어울린다. 강화유리와 스테인리스 소재는 외부 충격에 강하고 쉽게 변색되지도 않는다. 음식물이나 지문이 묻어도 쉽게 닦여 관리도 쉽다.
신제품은 내부 조리공간을 기름때가 잘 스며들지 않는 소재로 처리해 청소하기 수월하다. 또 조리공간에 세균,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는 것을 99.99%까지 막아준다. 신제품은 제품 전면 도어의 오른쪽에 터치패널 조작부까지 하나로 합친 일체형 구조다. 용량은 25L로 같은 크기의 기존 제품 보다 2L 더 크다.
LG전자 키친패키지사업부장 송승걸 전무는 “성능과 디자인을 차별화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주방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SK브로드밴드, B tv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 출시
SK브로드밴드, B tv ‘온가족 이어폰’ 서비스 출시

온가족 이어폰은 스마트폰에 온가족 이어폰 앱을 깔고 B tv에 연결하면 ‘나만의 B tv 사운드’를 홀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대 4명까지 각자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오디오인 셈이다.
B tv는 리모콘에 이어폰을 직접 연결해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나 한 사람밖에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온가족 이어폰’을 이용하면 여러 가족이 동시에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B tv 오디오를 들을 수 있어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거실에서 TV시청을 조용히 할 수 있다. 또 온가족 이어폰을 사용하면서도 스마트폰으로 전화, 문자, SNS,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온가족 이어폰앱은 Play 스토어, App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온가족 이어폰을 2분 30초 분량의 웹드라마로 제작한 ‘연애당’을 런칭했다. 연애당은 SK브로드밴드의 상품, 서비스 등을 스토리내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웹드라마로 앞으로 지속 제작될 예정이다. 연애당은 SK B tv의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KT-한화테크윈, 보안사업 협력 MOU 체결
KT-한화테크윈, 보안사업 협력 MOU 체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CCTV 등 영상기기를 통해 개인/기업 고객에게 시큐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상 Safety’ 사업,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플랫폼을 활용해 영상/IoT/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하는 ‘영상보안 플랫폼’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협력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 사업모델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KT는 방대한 네트워크 인프라와 세계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플랫폼을 바탕으로 영상보안 사업개발 및 신규 융복합사업 육성에 그룹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또한 한화테크윈과의 사업협력에 KT가 보유한 전국 규모의 영업 및 유통인프라 등 고객케어 역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테크윈은 영상보안 장비분야 국내 1위이며, 글로벌 TOP 5 수준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개발 칩셋은 물론, 광학 및 지능형 영상 분석 분야에서도 업계를 리딩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3개국을 아우르는 법인 영업/유통거점도 확보하고 있다.
이날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은 “국내 대표 ICT기업인 KT와 글로벌 굴지의 시큐리티 전문기업인 한화테크윈의 상호보완적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융합보안 분야에서 다양한 시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양사 사업의 부가가치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 편익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나아가 양사의 협력을 통한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이를 글로벌로 확대하여 시큐리티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이만섭 한화테크윈 시큐리티부문 대표는 “한화테크윈과 KT의 사업협력은 IoT 신기술 기반의 새로운 Safety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이번 사업협력으로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발판 삼아 KT와 한화테크윈 양사가 앞으로 더 많이 협력하고 교류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영상감시 장비 시장 1위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피드 기사본문 : http://www.newspeeddaily.com/
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