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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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제12회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에서 청소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청소년의 건장한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순희 시설장’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유순희 시설장은 청소년 현장에서 15년간 청소년들의 ‘활동·복지·보호 및 육성’을 위하여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문화예술교육, 진로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파주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2001년 개관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파주 최북단에 위치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창의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5년 청소년수련시설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 2013년 우수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된 바가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유순희 시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분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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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테팔, 제이미올리버 레드컬렉션 출시
테팔, 제이미올리버 레드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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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하는 테팔 제이미올리버 레드컬렉션은 최고 품질의 스테인리스 소재에 테팔의 혁신적인 티타늄 코팅을 입혀, 내구성과 요리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요리를 가능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테인리스 소재는 인체에 안전하고 내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요리시 열을 일정하게 유지해 부피가 큰 식재료도 속까지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테팔은 녹방지 성능향상을 위해 녹방지 효과가 탁월한 크롬 18%와 제품의 모양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성질을 보유한 니켈 10%를 배합한 최고 품질의 18/10 스테인리스 스틸 합금 소재를 제품에 적용했다. 또한 제품 내부에는 테팔만의 특별한 티타늄 코팅을 적용해 요리의 편의성을 더했다. 가볍고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의 하드베이스에 2겹의 마모방지 층을 입혀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테팔 티타늄 코팅으로 눌어 붙지 않는 건강한 요리가 가능하다. 특히 테팔만의 두꺼운 특수 3중 HIB 인덕션 바닥은 뛰어난 열전도율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바닥의 변형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그 밖에도 요리시작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의 특허 열센서와 팬 내부의 눈금이 있어 누구나 전문 요리사처럼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핸들은 고무 코팅이 되어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레드색상은 주방을 돋보이게 해준다. 한편, 제이미 올리버 레드컬렉션은 다양한 사이즈의 프라이팬과 냄비를 비롯해 볶음팬, 그릴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1월 23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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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청라 국제도시 엘림 아트센터 복합 클래식 공연장 개관
청라 국제도시 엘림 아트센터 복합 클래식 공연장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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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석 규모 대형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열 수 있는 엘림홀과 여러 실내악 규모의 150석 챔버홀 그리고 아기자기한 30석 규모의 리사이틀홀 이외에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1930년대 극장서 사용되던 희귀 오디오와 음향장비, 아날로그 스피커들이 가득한 여러 음악실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각종 음악감상과 마스터 클래스를 열 수 있다.
자작나무로 마감된 내부구조와 풍부한 울림과 잔향을 표현해줄 수 있는 콘서트홀인 엘림홀에는 300석 규모엔 이례적으로 고전적인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었다. 또한 홀 레코딩 장소로도 품격을 인정받을 듯하다.
12월 개관 페스티벌에 이어 핑거스타일 세계적 기타리스트 토미 엠마뉴엘의 내한공연이 잡혀있고, 첼리스트 양성원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를 비롯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열리는 브런치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들로 인천지역 주민들을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김정미 관장은 “학부모와 자녀,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음악과 미술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예술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과 경인지역 실내악 단체의 상주단체 운영으로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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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올해 신입사원 평균연령 남 28세, 여 27세
올해 신입사원 평균연령 남 28세, 여 2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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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4년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채용한 신입사원의 평균연령’을 조사했다. 그 결과 남성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28세, 여성은 27세로 집계됐다. 실제 인사담당자 10명중 8명에 달하는 84.4%는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를 살핀다’고 답했다.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를 보는 이유’ 중에는 ‘기존 직원과의 융화를 위해’ 본다는 인사담당자가 48.4%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이어 ‘조직의 위계질서를 유지하기 위해(43.6%)’지원자의 나이를 살핀다는 답변이 높았다.
직장인들에게도 ‘신입사원 채용 시 나이를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해봤다. 그 결과 과반수 이상인 65.8%가 ‘살펴야 한다’고 답했다.
채용과 조직관리의 관점이 아닌 실무자의 입장에서 직장인들이 꼽은 신입사원 채용 시 나이를 살펴봐야 하는 이유 중에는 ‘나이가 많으면 일 시키기 불편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53.4%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다음으로 ‘기존 직원과의 융화’나 ‘위계질서를 위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나이를 살펴봐야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인사담당자(68.6%)와 직장인(58.9%)의 과반수이상은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인사담당자와 직장인이 꼽은 신입사원의 적정연령은 남성 28세, 여성 26세로 실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평균연령과 비슷했다.
잡코리아 변지성 팀장은 “직원 채용 시 지원자의 높은 직무역량도 중요하지만 기존 직원들과 융화와 시너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를 참고하는 기업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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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혜 기자 : newsspeed@naver.com
금융당국, 최순실 일당 불법행위 왜 조사 발표 없나
금융당국, 최순실 일당 불법행위 왜 조사 발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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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융위는 검찰수사나 법 등을 핑계로 조사를 안하거나 소극적 혹은 언론에 나온 것 조차 제대로 공개 조차 못하는 행태를 보여서는 안 될 것이며, 전 국민의 공분과 세계적 망신을 초래한 최순실 일가와 하수인들을 외환관리법, 조세법, 특가법, 범죄수익은닉, 실명제법 등의 위반 혐의를 검찰조사와는 별개로 조속히 밝히려는 자세로 검사 뿐만 아니라, 공개를 해야 하는 것이 금융당국의 1차적 책임이고 의무라고 하였다.
금융위와 금융정보분석원 등은 최순실 일당의 불법금융거래가 명백한 이 상황에서도 금융거래에 대한 조사 및 금융사에 대한 정보 요구 등에 대한 조사와 공개, 독일 등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과 수사기관에 정보 요청 등의 적극적 조치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적극적 검사, 감독, 제대로 된 발표가 없다는 점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최순실 일당의 불법금융거래, 미르, K스포츠재단의 금융거래, 삼성전자의 기업자금 불법 송금과 최순실의 불법자금 도피와 자금 유용, 롯데의 기부금 반환 거래, 재벌들의 송금 등에 대한 금융적 관점의 조사와 조치사항에 대한 발표는 너무나 당연한 업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한심한 금융위와 산하의 FIU의 무능한 행태는 다시 한번 권력 하수인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동안 FIU가 권력의 시녀로서 청와대 하명 사건을 주로 처리한다는 의혹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이 집단의 행태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수사가 국회와 검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할 상황이다. 이 와중에도 국정농단의 핵심 부역자 중의 하나로서 최순실 농단의 책임이 있는 임종룡 위원장은 경제부총리가 되겠다는 처신이야말로 후안무치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하겠다. 도대체 무슨 양심이 있다는 것인지도 그저 묻고 싶을 뿐이다. 아마도 이런 모습이 현재 금융당국 전체의 작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최순실-박근혜 일당의 행태는 모든 국민들의 실망은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권력 최상위자의 무능과 비상식 행동으로 인해 온 나라가 지난 몇 년 동안 체계 없이, 원칙 없이 돌아가고 있었지만, 제대로 고쳐 보려 하지 않는 행태가 지속되었던 것이다. 금융위를 비롯한 전 국가부처, 국회의 정상적 절차나 진행 조차도 비정상으로 바꿔 놓았다고 할 수 있다.
금소원은 국정을 농단하며, 전 국민의 공분과 세계적 망신을 초래한 최순실 일가와 하수인들이 장기간 불법 범죄자금 등을 국내에 은닉 송금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자금 모집과 거래, 송금 등이 있었는지 먼저 밝히는 것이 문제의 본질을 보다 더 빠르고 쉽게 밝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금융당국과 금융사들에 대한 전방위 불법금융범죄 비호 수사도 신속히 진행해야 하는 것은 더 언급할 가치 조차 없는 것임에도 지금 금융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최순실 일당이 장기간 불법적인 자금 모금 및 세탁, 거래 등이 가능했던 것도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점에서 금융당국이 먼저 검사를 통해 명백히 밝혀야 할 위치에 있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다. 이는 크게 어렵지 않은 것이지만 무슨 이유인지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오랫동안 수백억 원 규모의 계좌 거래에는 금융당국의 협조, 묵인 등이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바보 외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이런 거액의 거래가 금융정보분석원의 사전·사후 모니터링 없이 이루어 질 수 있었으며, 금융사의 거래가 가능할 수 있었는지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금융정보분석원의 압수수색 등의 모든 법적 조치를 하루 빨리 실행하는 것이 국정의 농단을 밝히는 단초이고 실체적인 접근의 중요한 경로라고 할 수 있다.
금소원은 최순실-박근혜 일당의 국정농단과 불법행위가 온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고, 온 나라의 썩어 빠진 상태가 밝혀져 국민의 분노가 하늘을 덮고 있는데 이에 대한 당사자나 청와대, 그 많은 장관 등 관료들의 어느 누구도 양심 없는 행태를 보이기는커녕, 일부는 개인의 영달을 위해 자리를 얻으려는 행태는 더 이상 희망을 갖지 않게 하는 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썩어 빠진 관료 조직이 이번 사태의 일정 부분 악의 축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1차적으로 청와대의 실장, 수석, 행정부의 장관들임을 인식하고 양심적인 행동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무슨 면목으로 지도층이라는 자들이 이렇게도 뻔뻔하다는 것인가. 금융위를 비롯한 각 부처와 청와대는 지금이라도 국민적 요구에 부응한 최순실-박근혜 일당의 불법행위를 스스로 밝혀내려는 대책과 결과, 양심적인 선택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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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KT, 중국 87870.com과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 협력
KT, 중국 87870.com과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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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VR 체험관 구축, 한-중 VR 콘텐츠 유통, 글로벌 VR 네트워크 구축 등을 협의했다. VR 생중계 역량 및 노하우를 보유한 KT와 중국 내 강력한 VR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있는 87870.com간 협력은 한-중 글로벌 VR 유통 플랫폼 구축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연내 중국 베이징에 VR 복합 체험공간을 구축·운영하고 다양한 GiGA VR 콘텐츠 유통 채널을 한국을 넘어 중국으로 확대해 글로벌 VR 네트워크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87870.com은 중국 제 1의 VR 플랫폼 사업자로 중국 내 VR 관련 앱 및 최다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VR 사업자들과 제휴해 VR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KT 미래사업개발TF 이미향 상무는 “이번 MOU 체결은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글로벌 가상현실 산업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다”며, “KT는 지금까지 확보한 VR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VR 서비스를 통하여, 글로벌 가상현실 사업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87870.com Andew Kim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콘텐츠와 중국 시장을 연결하는 실효성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초기모델로 주목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세계 최초 프로야구 VR 생중계, 국내 최초 음악 전문 VR 서비스 출시 등 다양한 GiGA VR 서비스를 통하여 VR 산업 선도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VR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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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기아자동차,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아자동차,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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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대폭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무장해 21일부터 5천대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2.4와 3.3 가솔린, 2.2 디젤 엔진 모델에 적용됐는데, 기존 올 뉴 K7에 적용되지 않았던 3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를 장착해 상품성과 품격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진별 고객 최선호 사양과 상위 트림 주요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2.4 가솔린과 2.2 디젤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기존 두 모델의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기본 사양에 고객 최선호 옵션인 ‘스타일’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하고 상위 모델인 3.3 가솔린 엔진에만 적용됐던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치 슈퍼비전 클러스터,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를 탑재했다.
스타일 패키지는 기존 2.4 가솔린 구매 고객 중 74%가 선택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은 옵션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단일 옵션으로는 가장 높은 35%의 선택률을 보이는 올 뉴 K7의 대표 선택 사양이다. 3.3 가솔린 리미티드 에디션은 3.3 가솔린 모델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의 기본 사양에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 후면 전동 선커튼, 뒷좌석 다기능 센터 암레스트로 구성된 ‘컴포트Ⅱ’ 패키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더하고 상위 트림인 노블레스 스페셜에만 적용됐던 7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장착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지만 추가사양 대비 낮은 가격인상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K7은 강화된 상품성과 고급감으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모델로, 이에 보답하기 위해 가격 및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5천대 한정 판매하게 됐다며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는 준대형 시장에서 K7의 입지를 한층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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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디콘이앤엠-브이알플러스, 콘텐츠 공급 및 서비스 계약 체결
디콘이앤엠-브이알플러스, 콘텐츠 공급 및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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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콘이앤엠과 브이알플러스는 ‘지스타 2016’ 기간 중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BTB관에서 VR(가상현실, 이하 VR) 매장용 콘텐츠 공급 및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디콘이앤엠은 다양한 소재의 VR 콘텐츠를 공급하고, 브이알플러스는 운영 중인 매장에 콘텐츠를 서비스하여 콘텐츠 공급기업과 오프라인 상용매장이 결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디콘이앤엠과 협력 개발사는 브이알플러스의 테스트 베드를 통하여 경쟁력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브이알플러스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받아 서비스 할 수 있는 win-win 체계를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향후 개발사들의 수익기반 확보 및 재투자라는 선순환적 구조가 확립되어 VR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디콘이앤엠은 자사 제품 및 콘텐츠 전문 개발 5개사를 통해 12종의 콘텐츠를 확보한 상황이며 향후 10억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를 진행하여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확보된 콘텐츠들은 내년 상반기 중 브이알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하여 서비스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샵·보드게임 존·아케이드 존 등의 다양한 부가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디콘이앤엠은 자사 웹툰 '해피캐슬'을 원작으로 개발된 VR 게임 '해피캐슬VR'을 지스타 BTB, BTC관에서 선보여 국내외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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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
스토케코리아,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 출시
스토케코리아, ‘2016 스토케 윈터키트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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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윈터키트는 스토케 유모차 모델에 장착해 사용하는 방한 전용 유모차 액세서리로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겨울철마다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 온 제품이다. 이번 2016컬렉션은 절충형 유모차인 ‘스쿠트’에 사용 가능한 윈터키트 2종을 비롯해 ‘익스플로리’, ‘크루시’, ‘트레일즈’ 등 디럭스 유모차 전용으로 매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스토케 윈터키트의 ‘브론즈 브라운’ 신색상을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넓혔다.
신제품 ‘스쿠트 전용 윈터키트’는 겨울철 산장에서의 아늑하고 캐주얼한 저녁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은 체크무늬 패턴을 유모차 후드에 적용, 활동적이면서 클래식한 멋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플란넬 레드와 플란넬 그레이 등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를 겨울 추위로부터 지켜주는 유모차 후드와 투명한 컬러의 쇼핑백, 외출 시 엄마의 손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핸드머프로 구성돼 높은 보온성을 자랑하며, 캐주얼한 룩과도 잘 어울려 겨울날 아이와 함께 산책이나 쇼핑,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적합하다.
신색상 ‘브론즈 브라운’ 스토케 윈터키트는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에 누빔 디테일과 은은한 광택을 더해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이에 겨울 풍경과 세련된 조화를 이루는 것은 물론 스토케 디럭스 유모차 전 색상과 완벽하게 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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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그린카와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쌍용자동차, 그린카와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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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쌍용차 W-Lounge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차 국내영업담당 이광섭 상무와 그린카 이용호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티볼리 에어 카셰어링 서비스 론칭과 향후 이용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그린카에 티볼리 12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티볼리 에어 100대를 공급하는 등 카셰어링 시장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티볼리 브랜드가 폭넓게 사랑 받고 있으며, 서비스 활성화 및 시장확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그린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 속에 향후 신모델 출시에 따라 운영차종을 다양화하는 등 양사 간에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티볼리 에어는 기존에 운영되던 그린존 외에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및 서비스네트워크 63개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국의 쌍용차 영업소 대표와 오토매니저는 법인회원 가입 후 그린카를 통해 업무용 및 고객시승용 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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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형 기자 : steelheart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