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국제금융공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신한은행-국제금융공사,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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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는 1956년 7월 설립된 신흥국 소재 민간기업에 대한 투자 및 대출을 담당하는 국제금융기구로 국제부흥개발은행, 국제개발협회, 국제투자보증기구, 국제투자분쟁해결본부 등과 함께 세계은행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신한은행과 IFC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아시아 등 신흥국 내 유망 프로젝트 발굴 및 공동 금융주선 기회 창출, 금융기관에 대한 공동투자 및 정보 공유 등 포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신한은행은 이미 지난달 27일 IFC의 자산운용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IFC AMC가 운용하는 5억불 규모의 ‘IFC Financial Institutions Growth Fund’에 3천만불 투자를 약정했으며, 이를 활용해 신흥국 금융기관에 대한 간접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향후 IFC가 추진하는 우량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기회 확대 외에 향후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시 신흥국 금융기관에 대한 양질의 M&A정보 및 투자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60년에 이르는 IFC의 투자경험, 방대한 전문인력 및 네트워크를 활용한 펀드투자를 통해 다양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신흥국 금융기관 및 현지 기업에 대한 방대한 전문 정보와 다양한 금융노하우를 통해 현지 금융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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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코리아텍, 이랜드서비스와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코리아텍, 이랜드서비스와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이날 각 기관들은 기업에서 필요한 현장실무형 맞춤형 교과과정 개설, 대학 연계형 평생교육 운영,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코리아텍 일학습병행대학은 2017학년도부터 강소기업경영학과에서 이랜드서비스 학습 근로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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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방글라데시 치료역량강화 과정 실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방글라데시 치료역량강화 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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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는 자폐증에 대한 낮은 인식, 치료기술 부족, 전문 인력 부족 등의 문제점으로 자폐증 치료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인력개발원은 자폐스펙트럼 장애아 진단 및 치료 담당자 초청연수를 통해 진단 및 치료 인력양성을 통해 방글라데시 보건의료의 질적 향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사업의 목적으로 이루어진 ‘방글라데시 자폐스펙트럼 장애아 진담 및 치료역량강화’ 과정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KOHI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도 초정연수 과정은 우리나라의 복지정책,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최신 지견, 자폐아를 위한 약물치료/미술치료 등의 강의와 육영학교, 서울시립어린이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의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와 더불어 워크숍을 통해 자국의 효과적인 의료통계 관리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인력개발원은 개발도상국의 보건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아시아 국가의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보건정책, 모자보건 및 감염병 관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있고, 국내 보건복지 분야 국제협력 전문가양성을 위한 포럼 및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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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원스토어 EBS ‘한글이 야호2’ 런칭
원스토어 EBS ‘한글이 야호2’ 런칭
‘한글이 야호’는 미취학 아동들이 스스로 한글의 원리를 깨우치도록 돕는 한글자모체계 결합원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EBS의 대표 방송 프로그램이다. ‘한글이 야호2’ 앱은 지금까지 100여개의 유아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유엔젤(주)가 개발하여 9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15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1년 과정의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성을 지원하고 매월 기본 음절표, 글자 판박이, 야호 스티커, 글자딱지 모으기 등 아이들이 TV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재미를 느꼈던 부분을 더했다. 이로써 방송시청으로만 끝내기 아쉬웠던 부분이 영상과 워크북으로 보완되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원스토어는 ‘한글이 야호2’ 런칭을 기념해 21일까지 앱을 다운받는 고객에게 5,000원권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쿠폰은 ‘한글이 야호2’ 서비스 이용 시 사용 가능하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한글이 야호2는 국내 대표 교육방송인 EBS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훌륭한 구성력과 학습력은 이미 검증 받았다”며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부모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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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인하 휘트니스 체대 입시 학원
인천 남구 인하 휘트니스 체대 입시 학원
체육대학은 졸업후 향후 진로나 취업률이 다른 분야에 비해 높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체육대학에 도전을 하지만 운동과 공부 둘다 준비를 잘해야 한다. 인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인천 유일 통합학원인 인하 휘트니스에서는 인천대와 인하대 최대합격자 배출로 유명하다. 인하휘트니스는 인천 입점 체대입시학원 내 수도권 대학 합격률이 최고이며 매년 거짓 없이 합격자 명단을 공지하고 있다.
16년 역사가 만든 최고의 입시정보력이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인 컨설팅을 가능하게 하여 주기적으로 입시 설명회가 개최되고 있다고 한다. 대학교별 체대입시 컷트라인이 계산되는 자체 프로그램 도입으로 수능점수와 실기, 내신점수를 입력하면 합산하여 합격률이 계산되어 컨설팅 과정을 거쳐 적합한 학교를 추천, 원서접수를 학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평균적인 입시준비기간은 1년 이고 실기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요즘은 고1때부터도 체대 입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수업은 주3일운동과 주4일운동을 선택 진행할수 있으며 주4일은 강의실에서 자율학습을 하는 멘토링 시스템으로 국영탐 수능준비를 할 수 있다.
다수의 뛰어난 강사 선생님들이 특정 종목들을 보다 정확하고 예리하게 가르쳐줄 수 있다는것도 저희 인하휘트니스의 큰 장점중 하나이다.
또한 이곳은 제자리 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사이드스텝(10m,20m,25m,50m,100m) 왕복달리기, 서전트점프, 좌전굴, 체전굴, 배근력, 지근재그런등의 실기장과 동일한 전 종목 센서를 보유중이어서 실기시험에 유리하다.
인하휘트니스는 인천에 총 3개의 지점(계산동, 도화동, 연수동)을 종합 운영하여 인천 전지역에서 가까운 지점을 골라 편하게 다닐수 있다. 3개 학원의 연합측정으로 실전에 강한 학생들을 양성한다. 또한 전국 체대입시 연합, 인천 체대입시연합 소속 학원으로 실전모의고사와 같은 전국연합테스트가 주기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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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광진구 구의동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
광진구 구의동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
요즘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이 많다.
배우나 연예인의 꿈을 가진 자녀를 막무가내로 반대하고 나서는 부모들 대신, 시대의 변화를 감지한 부모와 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전문적인 연기예술을 위한 기회를 추천하고 제시하며, 좀 더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런 반면 초창기의 연기 교육이 그대로 자리매김 되어 배우가 되기 위한 훈련을 연기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의 모습이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에서는 연기수업, 보컬수업, 춤 수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연기수업은 초급, 중급, 고급으로 분류하고, 각 단계는 다시 디테일한 커리큘럼으로 나뉜다. 또한, 배우를 꿈꾸는 ‘예비반’부터 ‘입시반’과 ‘오디션준비반’ 등 어린 학생부터 성인까지 연기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 달 시행되는 ‘테스트와 모니터링’은 실제 현장 전문가들 앞에서의 오디션 형식이기에 실전을 준비하는데 있어 중요한 평소 트레이닝 중 하나이다.
보컬수업은 테스트를 거쳐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판단한 후, 그에 맞는 5단계 수업으로 진행된다. 보컬트레이닝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호흡과 발성’부터 ‘노래를 위한 트레이닝’은 물론,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의 실력을 끌어 올리게 만든다. 또한 음악적 재능을 끌어냄과 동시에 ‘노래연기’를 만드는 트레이닝까지 연기자로서의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춤 수업은 먼저 발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자세를 교정하고, 자신감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한 수업을 우선한다. 배우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지만, 쉽게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오류를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에서는 절대 빼놓지 않는다. 이렇게 기본 트레이닝을 마친 후에는 씨어터댄스, 째즈댄스, 탭댄스, 모던댄스 등 배우에게 필요한 단계별 춤 수업을 진행한다. 실제로 이 수업들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형성되어버린 자세에서 오는 단점을 파악하게 되며, 각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장르의 춤을 추어도 아름답고, 전문가적 디테일을 만들 수 있는 실력을 쌓아가게 됨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좀 더 적극적인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은 방학 중에는 항상 ‘알제이 연기뮤지컬 지옥훈련 캠프’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허투루 흘려보내는 일이 없도록 했다.
‘극단 알제이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한 정은미 원장은 ‘알제이 연기뮤지컬학원’을 통해 좋은 배우들이 많이 배출되고, 그들이 다시 현장으로 나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나눔의 모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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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고용부, ‘남성 육아휴직, 하반기에도 꾸준히 증가 추세’ 조사 발표
고용부, ‘남성 육아휴직, 하반기에도 꾸준히 증가 추세’ 조사 발표
1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6.9월말 기준, 남성 육아휴직자는 5,398명으로 전년 대비 53.2% 증가하였고 전체 육아휴직자(67,873명) 대비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은 7.9%를 돌파하여 전년 동기 5.4%였던 것에 비교하면 2.3%p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100인 이상~300인 미만 기업’의 남성 육아휴직자는 6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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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달’ 이용자 수는 1,878명으로 전년 동기(967명) 대비 94% (1.9배)증가하였고 남성 비율은 88.6% (1,664명)를 기록하였다. 이 같은 아빠의 달 사용인원의 확대는 올해부터 아빠의 달 지원기간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내년 하반기부터 둘째 자녀를 대상으로 아빠의 달 제도를 사용하는 경우 첫 3개월의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을 200만원으로 인상할 예정이다.
정부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용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하고 육아휴직 가능 기간(1년) 중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않은 기간에 대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 시 단축근무기간을 2배로 연장 가능하다.
고용부는 분할 사용 횟수도 현재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는 내용의 ‘남녀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여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정 의무 제도인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종료 후에도 시간선택제 전환 지원제도를 활용하면 추가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나영돈 청년여성고용정책관은 “남성 육아휴직의 증가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육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직장문화의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아빠들이 눈치를 보지 않고 유연하게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근무혁신 10대 제안*’ 등 범국민 캠페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개선하여 일·가정 양립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 고용창출과 저출산 극복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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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EOCCS 3개 온라인 코스 통과
EOCCS 3개 온라인 코스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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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퍼블리싱 디렉터 마틴 로드리게스는 “마케팅 분과의 온라인대중공개강좌가 EOCCS 인증을 받아 자랑스럽다. 마케팅 혼합 실행은 MOOC 특화 코스 중 처음으로 EOCCS 인증을 받은 것이다. 온라인 교육은 IE DNA에 중요한 일부로, 인증 과정 참여는 영예로운 일이자 온라인 교육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된다”고 말했다
헐트국제경영대학원의 요한 루스 최고학술책임자는 “온라인 코스 시장의 경쟁이 아주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EOCCS는 견고한 기준이 되고 있다. 우리의 온라인 경영학석사 과정이 인증을 통과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방대학 경영대학원의 외부참여 담당 부학장겸 조직행동 전공 교수인 마크 펜톤-오크리비는 “개방대학 경영대학원이 EOCCS의 첫 온라인 코스 인증 대열에 속하게 되어 기쁘다. EOCCS 인증은 우리에게 뜻 깊은 일로 온라인 교육에 접근하는 우리의 우수하고 체계적인 방식이 인정 받은 것이기 때문이다. EOCCS는 또한 고급 온라인 교육 경험을 구상, 실현, 지원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다. EOCCS가 온라인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고품질에 대한 교육 사업자들의 열망과 성과를 모두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개방대학 경영대학원은 ‘다문화 배경에서의 리더십과 경영’ 코스로 EOCCS 인증을 받았다.
데이비드 아쉬 EFMD 품질서비스 디렉터는 “명문 경영대학원인 개방대학 경영대학원, 헐트, IE의 온라인 코스가 선구적인 EOCCS 온라인 코스 인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통과해 매우 기쁘다. EOCCS는 품질위주의 엄격한 국제 인증 시스템으로서 고안되었으며, EFMD 승인 철학인 국제화, 실용성, 품질개선 가치와도 부합한다. 이제 시험 단계를 마쳐 총 10개 코스를 승인한 이 시스템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앤 스완버그 EOCCS 프로젝트 디렉터는 “온라인 코스 개발에 대단한 노력을 투입하고 인증 과정까지 통과한 3개 기관들에 축하의 뜻을 전한다. EOCCS는 대학, 경영대학원, 기업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온라인 코스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지형에 대한 최고의 국제 품질 기준을 제공하며, 기관의 시장입지 강화는 물론, 건설적인 자기평가 및 타기관 상호평가 기회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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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기자 : newspeeddaily@naver.com
대학생 대상 '적정 독립시기는 취업 직후’ 조사 발표
대학생 대상 '적정 독립시기는 취업 직후’ 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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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독립 현황’을 물었다.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73.7%는 현재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들 중 34.2%만이 자발적으로 독립을 안하고 있다고 답했고, 65.8%는 비자발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응답자들이 ‘독립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독립 시 들어가는 월세, 생활비 등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라는 답변이 응답률 67.2%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직 독립 적령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서(37.0%)’, ‘부모님께서 독립을 허락하지 않아서(26.8%)’등의 답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현재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독립을 결심한 이유로, ‘학교, 직장 등이 너무 멀어서(82.4%)’, ‘자유롭게 생활하고 싶어서(25.5%)’ 등의 이유를 들었다.
잡코리아 조사 결과 대학생들이 꼽은 ‘주거지 독립 적정 시기’에 ‘취업 직후’가 선정됐다. 대학생들에게 ‘귀하가 생각하는 주거지 독립 적정 시기’를 묻자, ‘취업 직후’라는 답변이 응답률 49.1%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대학교 졸업 직후(21.1%)’, ‘결혼 직후(13.7%)’가 있었다. 이어 ‘주거지 독립 적정 연령’을 묻자 대학생들은 평균 26살을 적정 독립 연령이라고 답했다. 한편, 대학생들은 향후 주거지 독립 연령이 빨라질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향후 주거지 독립 연령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37.3%의 대학생들이 ‘더 빨리 독립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변함 없을 것이다’라는 답변이 32.0%를 기록했고, ‘더 늦게 독립할 것이다’는 답변은 30.6%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향후 주거지 독립 연령이 빨라질 것 같은 이유로는, ‘자유로운 생활을 누리길 희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어서(78.3%)’, ‘홈 쉐어, 임대주택 등 독립을 위한 다양한 주거형태가 나타나고 있어서(42.3%)’ 등의 답변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독립 연령이 늦어질 것 같은 이유에는, ‘청년들의 취업 시기가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81.7%)’, ‘지속적으로 오르는 집값을 감당하기 힘들어서(52.5%)’ 등의 이유가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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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일 기자 : newsspeed@naver.com
전라북도와 왕홍, 웨이상 초청 이벤트 개최
전라북도와 왕홍, 웨이상 초청 이벤트 개최
2016년 올 한해 국내 수많은 언론사들도 이들을 집중 조명하기 시작하였으며 중국에서의 인기와 그 가치를 보아온 많은 국내 기업들은 물론, 지방자치단체 및 중소 유통 기업들까지 왕홍에 대해 관심을 갖고 유치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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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중국 최대의 온라인 판매상으로 이미 자리매김한 온라인 파워셀러인 웨이상들 또한 여전히 한류 상품의 중요한 수출 창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사드 정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많은 한류 상품들에 대한 홍보와 판매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향후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진출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그 중요성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3일부터 3박4일간 진행되는 ‘제1회 한차이나 왕홍 및 웨이상 초청 이벤트’는 수십만 팔로워를 거느린 왕홍 10명과 파워웨이상 5팀, 그리고 현지 수출입을 전담하는 온-오프라인 대형 유통기업 최소 세곳이 동시에 참석하여 대대적인 왕홍 마케팅과 이를 통한 수출 상담이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가기업들의 상품을 단순히 홍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벤트 기간동안의 홍보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그 자리에서 수출 상담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할 뿐 아니라 사드 정국에 어려워진 중국 수출 물류 서비스까지 원스탑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불어 왕홍들의 팔로워를 통한 현지 추가 체험단 모집을 진행해 이벤트 기간 이후에도 수많은 후기와 리뷰 등을 양성하여 추가적인 홍보를 이끌어내 다양한 대 중국 레퍼런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현지 내 많은 웨이상들과 대형 유통사들에게 제시하여 추가적인 수출 상담으로도 연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중국 내 유일한 한국상품 전문 면세점 기업인 ‘한상궁 면세점’ 등은 본 이벤트 참가기업들의 상품이 현지에서 판촉 행사를 열고 입점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호응의사를 보이고 있으며 반응이 뚜렷한 상품들에 대하여는 현지 내 oem 및 odm까지 전개하기로 협의를 마친 상태이다.
미디어크리는 중국 현지 내의 왕홍 에이전시들과 다양한 왕홍 마케팅 사업을 전개 중이며 본래 화장품을 비롯한 식품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국내 제조사들의 수출 파트너로서 본 행사에 참가하는 웨이상 및 유통사들뿐 아니라 더욱 다양한 현지 판로를 확대 중인 마케팅 및 수출 전문 기업이다.
오랜 기간에 걸쳐 중국 내 성공하는 상품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왕홍 마케팅을 오래전부터 기획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본 행사와 같은 마케팅-수출 동시 전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더 많은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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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령 기자 : qkfqnwkd21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