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화성시 청소년세계도시축제 '2016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에 폐막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10
제8회 화성시 청소년세계도시축제 '2016 청소년어울림마당' 성황리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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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주최하고 나래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제8회 화성시청소년세계도시축제 & 2016 화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마루’가 15일 나래울화성시복합복지타운 2층 치유의 정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24개의 국가를 소개하는 세계문화 체험부스와 13개의 청소년동아리체험부스가 진행되었다.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6개월간 준비한 각 국가의 음식, 전통, 언어 등 다양한 문화들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한 동아리들의 체험마당에는 라바램프만들기, 오더리탱글로 즐기기, 네일아트, 간이분광기, 스피닝플레이트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었으며 공연마당에서는 난타공연, 댄스동아리공연, 랩퍼 킹콩과 렉스디(축하공연) 등 많은 볼거리 행사가 펼쳐졌다.
화성시청소년세계도시축제에 참가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김헌수는 “오늘 행사를 위해 친구들과 6개월간 행사 계획을 하고 많은 준비하였다. 친구들과 준비를 하며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기고 즐거웠었는데 이제 끝이라고 하니 더 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였으며 24개의 국가를 소개하는 세계문화 체험부스와 13개의 청소년동아리체험부스가 진행되었다. 화성시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6개월간 준비한 각 국가의 음식, 전통, 언어 등 다양한 문화들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한 동아리들의 체험마당에는 라바램프만들기, 오더리탱글로 즐기기, 네일아트, 간이분광기, 스피닝플레이트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었으며 공연마당에서는 난타공연, 댄스동아리공연, 랩퍼 킹콩과 렉스디(축하공연) 등 많은 볼거리 행사가 펼쳐졌다.
화성시청소년세계도시축제에 참가한 홍익디자인고등학교 김헌수는 “오늘 행사를 위해 친구들과 6개월간 행사 계획을 하고 많은 준비하였다. 친구들과 준비를 하며 재미있는 일도 많이 생기고 즐거웠었는데 이제 끝이라고 하니 더 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내년에는 더 잘 준비하여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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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광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열려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09
이응광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열려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8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자 초청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응광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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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소리를 한번 들으면 그것에서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유럽 언론의 찬사를 받은 이응광은 14개의 국제성악콩쿨을 석권하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스위스의 보석’이라 불리며 2008년부터 스위스 바젤 오페라극장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 각국에서 동양인에게서는 드문 과감하면서도 자연스런 연기와 풍부한 성량, 그리고 자기만의 다양한 색깔의 소리와 캐릭터를 만들며 ‘관객의 집중력과 설득력을 이끌어내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매력적인 오페라 가수’라는 호평을 받으며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국립오페라단 초청 등 다수의 오페라공연에 지속적으로 활동 중이다. 2015년에는 KBS에서 주관하는 ‘한국의 클래식 내일의 주역들’ 음반녹음에 참여하였고, 예술의 전당 ‘유럽오페라극장 주역가수 콘서트’에 매년 초청받아 공연하였으며 공중파 ‘더 콘서트’에도 출연하여 극찬을 받은바 있다.
28일 20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구스타프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를 바리톤 이응광의 해석과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표현해 젊은 날의 아픔과 고뇌를 전할 예정이다.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시와 노래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실연의 과정을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첨가해 가곡과 교향곡이 연계된 새로운 형태와 섬세하고 풍부한 색채를 만들어 음악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 되었다.
2016년 8월 개관한 롯데콘서트홀은 국내 최초 빈야드 스타일 콘서트홀로 모든 객석의 관객에게 최상의 음향을 선사한다. 세계 최고 음향 설계사인 나가타어쿠스틱스의 음향 설계 및 콘서트홀 전체를 진공 포장한 듯한 박스 인 박스(Box-in-Box) 구조는 단 하나의 소음도 허용하지 않아 클래식 음악에 최적화된 음향을 만들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국내 대규모 클래식 전용 공간으로는 처음으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여 롯데콘서트홀만의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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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AI바이러스 논문 발표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09
건국대 연구팀, AI바이러스 논문 발표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해 야생조류 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전세계 대륙 간 전파 경로를 규명해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사이언스’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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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 연구팀은 국제적으로 피해를 일으킨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국제 협력연구에 참여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유행하였던 H5N8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야생조류의 이동경로를 따라 유럽과 북미 지역으로 전파된 사실을 밝혔으며 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야생조류의 이동이 바이러스의 대륙 간 전파의 주원인인 것을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2014년 1월 우리나라에서 처음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사실을 공식적으로 보고한 이후 2014년 가을부터 2015년 봄 사이 아시아, 유럽 및 북아메리카에도 발생한 이 질병의 전파원인을 과학적으로 구명하고자 유럽과 미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등 세계 16개국 32개 연구기관의 과학자들이 글로벌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력연구를 진행했다.
연구는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메디컬센터와 영국 에딘버러대학 로슬린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송창선 교수와 권정훈 박사과정 학생, 농림축산검역본부 이윤정 박사 연구팀이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팀은 각국에서부터 수집된 바이러스의 유전정보와 함께 야생조류이동 및 무역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H5N8 바이러스는 야생조류가 아시아에 있는 이들의 월동지로부터 북극지방에 있는 번식지를 거쳐 유럽 및 북아메리카 등으로 대륙 간 전파된 것임을 밝혀냈다.
한국은 중국에서 H5N8 바이러스가 최초로 유입된 지역으로 약 2년 동안 발생이 지속돼 왔으며 한국의 철새는 여름 번식기에 몽골 및 러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북극 지역을 통한 대륙 간 바이러스 전파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건국대 연구팀에서 분석해 제공한 국내 HPAI 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은 본 국제 협력 연구에서 국제적인 바이러스 전파 양상을 밝히는데 있어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됐다.
건국대 송창선 교수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은 국내의 문제만이 아니며 이러한 국제 공동연구를 통하여 바이러스 방제를 위한 국가 간 협력이 더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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