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개최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05
세종문화회관,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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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57개 단체, 3100여명의 생활예술인들이 꿈의 무대인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가 함께 자발적으로 형성된 전국의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단체들에게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시민의 축제’인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14일 ‘로망스 기타 합주단’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해금협회’, ‘테헤란밸리윈드오케스트라’, ‘한영중브라스밴드’, ‘미멜과 카라스 만돌린’, ‘밀레니엄플루트오케스트라’,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시민들의 여러 가지 악기 연주소리가 세종문화회관 3개 공연장을 가득 채울 것이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매년 참여했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모인 대규모 연합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서울시민필하모닉, 서울학생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특별히 유엔제네바사무국의 국제기구 직원들로 이루어진 UN오케스트라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다.
23일 일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시에 열리는 이 공연은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UN오케스트라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서울시민필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서울학생필의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 그리고 서울시민필과 UN오케스트라 연합으로 주페의 ‘경기병서곡’, 최성환 작곡의 ‘아리랑’ 교향곡이 울려 퍼진다.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는 생활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하여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를 통칭하는 말이다.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생활 중심형과 온라인 카페 등 SNS를 매개로 한 취미 활동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참여가 확대되면서 오케스트라의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500여개가 넘는 단체가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예술인과 일반인 사이의 가교 역할로서 음악 생태계의 중간 다리를 맡고 있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닌,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는 향후 국제적인 축제로의 발돋움을 위한 2년 프로젝트가 2016년 3월부터 추진되어, 2017년 10월 세계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가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다. 9월 1일 ‘세계 생활예술오케스트라 포럼’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어 생활예술오케스트라의 활성화 방안을 서로 공유하였고 2017년 랜드필 오케스트라를 비롯 대표적인 해외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들을 초청, 한국이 커뮤니티오케스트라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종문화회관과 한국생활예술음악인협회가 함께 자발적으로 형성된 전국의 커뮤니티 오케스트라 단체들에게 꿈의 무대를 제공하는 ‘시민의 축제’인 제3회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14일 ‘로망스 기타 합주단’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해금협회’, ‘테헤란밸리윈드오케스트라’, ‘한영중브라스밴드’, ‘미멜과 카라스 만돌린’, ‘밀레니엄플루트오케스트라’, ‘서울색소폰오케스트라’, ‘미추홀시민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시민들의 여러 가지 악기 연주소리가 세종문화회관 3개 공연장을 가득 채울 것이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매년 참여했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모인 대규모 연합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해왔는데 올해는 특별히 서울시민필하모닉, 서울학생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며 특별히 유엔제네바사무국의 국제기구 직원들로 이루어진 UN오케스트라가 함께 피날레를 장식한다.
23일 일요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시에 열리는 이 공연은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UN오케스트라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서울시민필의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모음곡, 서울학생필의 차이코프스키 ‘1812 서곡’, 그리고 서울시민필과 UN오케스트라 연합으로 주페의 ‘경기병서곡’, 최성환 작곡의 ‘아리랑’ 교향곡이 울려 퍼진다.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업으로 삼지 않는 생활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형성하여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를 통칭하는 말이다.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생활 중심형과 온라인 카페 등 SNS를 매개로 한 취미 활동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참여가 확대되면서 오케스트라의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도 500여개가 넘는 단체가 전국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예술인과 일반인 사이의 가교 역할로서 음악 생태계의 중간 다리를 맡고 있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의 슬로건은 ‘모두를 위한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닌, 국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음악을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운동’으로 시작되었다.
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는 향후 국제적인 축제로의 발돋움을 위한 2년 프로젝트가 2016년 3월부터 추진되어, 2017년 10월 세계생활예술오케스트라 축제가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다. 9월 1일 ‘세계 생활예술오케스트라 포럼’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어 생활예술오케스트라의 활성화 방안을 서로 공유하였고 2017년 랜드필 오케스트라를 비롯 대표적인 해외 커뮤니티 오케스트라들을 초청, 한국이 커뮤니티오케스트라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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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우모드, ‘아이리스·스위트홈 아울렛’ 매장 오픈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05
형우모드, ‘아이리스·스위트홈 아울렛’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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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침구 브랜드 ‘아이리스’, ‘스위트홈’으로 잘 알려진 형우모드가 10일 서울 개포동 사옥 지하에 본사직영으로 운영하는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10일 오픈한 아울렛 매장은 지상 1층으로만 운영되었던 개포직영점에 지하 공간을 연결해 총 영업 면적이 240㎡ 규모로 2배 가량 넓어졌다. 공간 확장을 기획하고 전반적인 제품구성을 총괄한 형우모드 디자인실 실장은 “매장의 확장을 통해 쇼핑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고객의 이동동선은 최소화하여 편리하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아울렛 매장을 신규 오픈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리스·스위트홈 개포직영점, 아울렛은 피요르드 리클라이너와 플로템 매트리스 제품을 확대 전시하여 형우모드의 모든 브랜드가 한 자리에 입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는 아이리스, 스위트홈의 신상품을 중심으로 한 메인 베딩상품을 구성하였고 지하 매장에는 시즌 OFF 침구류 및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가구와 플로템 메모리폼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층간을 잇는 실내 계단과 조명 및 선반 등을 활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하였으며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가구는 물론 베딩 상품을 연출하는 모든 침대의 매트리스는 플로템 메모리폼 제품으로 세팅하여 고객들이 매트리스와 이불상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개포직영점에서는 아울렛 개점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이크업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형우모드 조재우 대표는 “본사 개포직영점은 거리와 상관없이 먼 지역에서도 찾아오시는 혼수준비 고객님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일 오픈한 아울렛 매장은 지상 1층으로만 운영되었던 개포직영점에 지하 공간을 연결해 총 영업 면적이 240㎡ 규모로 2배 가량 넓어졌다. 공간 확장을 기획하고 전반적인 제품구성을 총괄한 형우모드 디자인실 실장은 “매장의 확장을 통해 쇼핑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고객의 이동동선은 최소화하여 편리하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아울렛 매장을 신규 오픈한 배경을 설명했다.
아이리스·스위트홈 개포직영점, 아울렛은 피요르드 리클라이너와 플로템 매트리스 제품을 확대 전시하여 형우모드의 모든 브랜드가 한 자리에 입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에는 아이리스, 스위트홈의 신상품을 중심으로 한 메인 베딩상품을 구성하였고 지하 매장에는 시즌 OFF 침구류 및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가구와 플로템 메모리폼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층간을 잇는 실내 계단과 조명 및 선반 등을 활용해 공간이 넓어 보이도록 하였으며 피요르드 리클라이너 가구는 물론 베딩 상품을 연출하는 모든 침대의 매트리스는 플로템 메모리폼 제품으로 세팅하여 고객들이 매트리스와 이불상품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에 개포직영점에서는 아울렛 개점을 기념하여 10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메이크업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형우모드 조재우 대표는 “본사 개포직영점은 거리와 상관없이 먼 지역에서도 찾아오시는 혼수준비 고객님들의 발길이 잦은 곳”이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모든 매장 방문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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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트7 판매실기 기회손실 3조원 중반 전망
카테고리 없음2016. 10. 14. 15:03
삼성전자, 노트7 판매실기 기회손실 3조원 중반 전망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노트7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으로 인해 현재 추정되는 직접 비용은 3분기 실적에 모두 반영했지만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도 노트7 판매 실기에 따른 부정적 손익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4분기에는 약 2조원 중반, 내년 1분기에는 약 1조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영향에 대해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 같은 전망을 밝힌 것이다. 삼성전자는 노트7 공백에 따른 실적 약세를 갤럭시S7과 S7엣지 등 기존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조기에 정상화할 계획이다. 또한 노트7 이슈를 계기로 향후 제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내부 품질 점검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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